우마게임 7화 최종회 리뷰 - 재밌었다.

노크 게임

 

이전 화에서 노크게임을 처음 봤을 때 과연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는데 이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재밌었다. 

노크 게임 같은 걸 연출할 때는 편집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노크 게임을 재밌게 연출하려면 이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영자 측에서는 우마를 내보내는 타이밍을 잘 잡고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이 우마인지 시청자인지 알 수 없도록 잘 편집하는 게 이 노크게임을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했었다.

지난 화에서는 아쉬웠지만 이번 편집은 좋았다.

긴장하면서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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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 소눈알 젤리

 

 저런 재료를 잴리에 넣는 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

우마랑 김계란이 못 먹겠다면서 몸서리치는 연기... 가증스러웠다.

우마가 뭘 못먹는다는 상상이 잘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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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벌칙 - 곤충 스프 ( 말벌, 땅강아지) 

 

 추가 벌칙을 일부로 받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일부로 더 심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해서 따로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전의 음식을 못 먹는다는 사람들이 다음 음식을 다 먹는다는 게 솔직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추가로 모집했거나 어떠한 강제력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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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임 - 구라게임

 

  처음 룰을 봤을 땐 어디서 본 보드게임 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챠오챠오'라는 보드게임이었다.

 

 완전히 똑같나 싶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다른 부분이 있었다.

밟으면 좋은 곳, 나쁜 곳, 그리고 스스로 줄을 자르게 하는 등 구라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가 있었다.

 

 확실히 이런 거짓말 류 게임은 벌칙이 강하고 보상이 좋아야 더 짜릿한 맛이 있다.

벌칙은 괴식, 전기 충격, 선 자르기 등으로 충분하다.

보상은 그 벌칙을 벗어날 수 있고 우승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충격 벨트가 얼마나 아픈지 궁금하다.

 

마지막 게임으로 좋은 게임을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내용도 흥미진진하게 잘 진행이 됐다.

우마게임을 쭉 보셔왔다면 마지막까지 보시는 걸 추천한다.

 

 챠오챠오 보드게임 룰을 설명해 둔 블로그 글 링크를 남긴다.

나중에 우마게임관련해서 콜라보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

 

[소소한 보드게임 룰&리뷰] No.5 차오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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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게임 최종화 영상

 

다음에 찐찐막 영상이 있다고 한다.

김계란 님의 업보청산 방송, 준우승자괴식 방송 등을 생방송으로 한다고 한다.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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