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집 66화 후기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에게
가치가 있는 물건이 가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라면 절대 손에서 쥐고 놓아주지 않았을 수집품을
무주 작가님이 건네줄 수 있었던 건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존중해 주는 마음이
내가 좋아하는 걸 이해해 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했기 때문이 아닐까
무주님 덕분에 나도 마음 따뜻해지는 인연을 만난 기분이었다.
내 마음을,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이해받는 게
얼마나 마음 따뜻해지는 일인지...!
건너편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했다.
나도 저렇게 좋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오랜만에 진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서 나도 들떴다.
네이버 웹툰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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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엔 100% 리뷰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컷은 66화의 25컷 중2컷을 사용했습니다.
작가님의 요청이 있을 시 수정 / 삭제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안녕, 나의 수집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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