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508 챗 GPT활용, 식사 때 먹는 소리, 오철 선물

Solation 2023. 5. 9.

챗 GPT

 

 코드에서 막힌 부분을 챗 GPT한테 물어보니 필요한 만큼 굉장히 잘 알려준다. 확실히 유용함을 느꼈다.

확실히 시간도 엄청 단축되고, 내가 필요한 기능을 딱 적절하게 구현해 주니까

배우는 것도 더 빠른 것 같다.

다만 매몰되지 않게 노력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챗 GPT의 성능을 보니

조만간 중간이하의 개발자들은 대체되겠다 싶었다.

혹은 학원 선생님들이 실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센스나 차별점이 없으면 쉽게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그전에는 갈고닦으며 잘 이용해야지!


식사 때 먹는 소리

 

 오늘 점심 사수 분이 밥을 다 먹고 나서

먹는 소리가 좀 큰것 같다고,

자기가 예민한 편이라고,

혹시 다른분들이 얘기한 적 없냐고 말하셨다.

 

 음... 내 먹는 소리가 큰가??

충분히 그럴 만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거 조심하거나 신경 쓰는 편이 아니니까

 

 사실 안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신경 쓰실까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개 있었다.

물을 너무 마신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화장실을 자주간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산책을 자주 나간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담배 피러 안 따라나가는 거 유난 떤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밥 먹을 때 음식 국물이 튀는 거 신경 쓰시지 않을까??

커피 먹고 얼음 부숴먹는 것도 신경 쓰실까???

 

 맨날 생각만 하고 뭐라 하시기 전까지는 그냥 살고 있다.

 

그래서 크게 기분이 나빠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보다는 나를 더 긍정적으로 바꾸는 게 더 좋다.

다만 내가 기억을 해야 하는 게 문제다.

 


오철 선물

 

 오철이가 생일 선물로 비타민을 챙겨 달라고 해서 비타민을 어제 주문했다. 어버이날 선물로 연근팩토리에서 부각들도 꽤 주문했는데

지출 타격이 크다.

그래도 내가 뭐 돈을 쓰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이제 하루만 있으면 월급날이라서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행복한 전화

 

 게임을 못 한지도 한참 됐다.

핸드폰 게임은 하고 있고, 컴퓨터 게임을 못한 지 꽤 됐다.

예전 같았으면 힘들었겠지만

게임을 안 하는 것만큼 쌓여가는 것도 있고,

그 시간에 혜성이랑 전화를 하는 게 더 달다.

밤에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이렇게 즐거운데

퇴근해서 내내, 주말 내내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결혼 생활에 대해

행복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칭찬 3가지

 

칭찬 오랜만에 적어서 굿!

좀 이곳저곳 돌아다니긴 해도 일에 집중 잘한 거 칭찬해!!

그리고 야근 눈치 보지 않고(5분 봤지만) 내 삶을 신경 쓴 것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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