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만화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특별한 능력에 동경을 가질까???
생각이 자유롭게 흐르다 보니 옛날 사람들도 초인을 동경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사람들에게 제우스나 포세이돈 토르 같은 신들이 동경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요즘은 신이라기 보단 영웅, 히어로, 주인공, 빌런 등으로 불리고 있긴 하다.
현실에 없는 능력들을 동경하는 것 같다.
대단하다는 게 눈으로도 보이고 말이다.
나도 멋있는 캐릭터들을 동경한다.
그런 멋있는 캐릭터들 중에 현실에서도 가능한 캐릭터들이 있다.
바로 불굴의 정신을 가진 이들이다.
꺾이지 않는 마음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근성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끓게 만들고 도와주고 싶게 만들고 팬이 되게 한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자라 왔었다.
손에서 얼음이 나온다면??? 마법학교에 입학한다면?? 하고 말이다.
특별한 사람이 되길 특별한 능력을 가지길 염원해 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이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걸 하면 되지 않을까??
마음가짐만으로도 특별해질 수 있다면 그걸 위해 노력해보는 것도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력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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