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확인하는 게 두려우면 회피하게 된다.
어차피 망한 결과
뚜렷이 보는 게 싫어서
얼마나 무너졌는지 보는 게 싫어서
배움에는 끝이 없고
해봐야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끝을 가봐야 내 작업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루에 하나씩 블럭을 쌓아나가는 교육을 하고 싶다.
그리고 무너지는 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고 싶다.
떼를 쓰면 들어주는 게 아니라
적절한 제안을 아려주고 적절한 제안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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