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을 뛰면서
같은 자리를 반복적으로 뛰는 게
어느 정도는 우리 삶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자유롭게 산책하는 건
자신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일까?
무엇이 맞을지 생각해 보다가
그저 하고 싶은 것이 다르고,
목적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상황에 맞게, 실내에서 뛰고 싶은 사람은 뛰고
산책하는 사람도 비가 오는 날에는 들어와 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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