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무섭다더라
라는 옛말이 들려서
잠깐 생각해 보았다.
이는 중요한 일을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사람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의미 아닐까?
미루는 사람은 게으르기 마련이고
게으른 사람은 이미 벌어진 격차를 메우기 어렵기 마련이다.
사소한 원한이 집념이 되어 나를 해칠 거라는
두려움을 제외하면 크게 두려울 것이 없다.
역시 중요한 건 말보다 행동이다.
'생각 >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생각 - 일단 하자 (0) | 2023.12.05 |
---|---|
짧은 생각 - 흔들림 (1) | 2023.12.03 |
짧은 생각 - 마카롱 (0) | 2023.11.30 |
짧은 생각 - 20대를 보내며 (0) | 2023.11.30 |
짧은 생각 - 병원 (0) | 2023.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