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때면 병원에 가는 게
무섭고 두렵다가도
치료를 받다 보면
아픈 원인과 해결책을
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다.
원인도 모른 채
나을지 안 나을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 건 매우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감사한 시대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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