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하면 할수록
이건 역할놀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떤 애고 무슨 일만 할 거야
난 숫자만 받을 거야
난 문자만 받을 거야
이런 규칙과 약속이 모여
하나의 역할을, 기능을 형성하게 된다.
무엇이든 될 수 있었던 존재가
자신을 특정지음으로서
제 자리를, 제 역할을 하게 되는 게
신기하다. 독특하다.
'생각 >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생각 - 20대를 보내며 (0) | 2023.11.30 |
---|---|
짧은 생각 - 병원 (0) | 2023.11.28 |
짧은 생각 - 부족한 점이 많다. (0) | 2023.11.27 |
짧은 생각 - 습관성 태도 (0) | 2023.11.27 |
짧은 생각 - 도구는 활용하자 (0) | 2023.1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