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몇몇의 것들은
인간이 사라지지 않는 한
거의 불멸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모나리자
자유의 여신상, 작품들 등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들이다.
그것들이 가진 가치가 크면 클수록
사람들은 그것이 사라지는 걸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나서야
없어질 수 있지 않을까.
박제된 작품은
과연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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