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이라는 개념이 있다.
일종의 머릿속의 개념의 틀로서
여러 분야에서 여러 개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프레임을 잊거나 빠져나와야 하는 게 아니라
프레임에 대해서 이해해야한다는 말을
누군가 나에게 해주었는데
그 말을 계속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최근에는 그 말이
프레임을 피하고 외면하는 게 아니라
이해하려 하고, 알려고 해야
오히려 거기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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