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5] 큰 뿔고지, 우두머리 귀뚤토크, 금강단, 진주단 2성 단원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4 흑요 들판 탐험, 1성 단원 달성

 

1성 단원도 됐고 이제 큰뿔 고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큰뿔 고지에서 모험 시작

 

큰뿔 고지에 들어가서 얼마 안 돼서 

이 지역에서 나는 버치열매를 따달라는 신형

 

오 획득한 나무열매는 

포켓몬한테 던져서 눈길을 끌 수 있는 것 같다. 

 

해보진 않았았는데 유용한 정보다. 

 

뀌뚤뚜기가 엄청 예민해서 잡기 까다로웠는데

나무 열매를 이용하면 수월해지나 보다.

 

큰뿔 고지 필드가 상대적으로

이전 지역보다 위험하긴 했다.

 

포켓몬도 잘 안 잡히고

대체로 다 사납다.

 

그래서 이번에 알게 된 게

이 정도 거리에서도 몬스터볼에 포켓몬이 맞는다.

 

쫓기면 위험하니까 최대한 멀리서 맞추기를 연습 중이다. 

 

큰뿔 고지 도착

진짜 여러 번 쫓기고 도망치고 

포켓몬을 잡으며 큰뿔 고지에 도착했다. 

 

 

금강단의 미도 씨가 예뻐서 찍었는데

눈을 감았을 줄이야...

 

 

언덕 밑에서 달려오는 라벤 박사

확실히 개그 담당인 것 같다. 

 

 

도움은 안 되겠다는 박사

내가 그린 포켓몬 도감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것 같다. 

 

 

우두머리 귀뚤토크

 

다행이다.

내가 생각하던 녀석들이 우두머리가 많았다.

 

어딘가에서 보스전을 하는 걸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걔네들이 우두머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불쌍한 귀뚤토크

우두머리인데 우두머리 취급을 안 해준다.

 

원거리에서 탐색하면서

개꿀로 몬스터볼 던져도 되는지 파악해 보았다.

 

날쌩마는 됐었는데 

얘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인지 몬스터볼이 그냥 통과했다.

 

레벨은 17이라 상대할 만했다.

 

배틀 중 행동 순서 -Y

오 이건 유용한 정보다.

가끔 상대 포켓몬이 배틀하자마자 때리던데

 

순서가 궁금했었다.

 

귀뚤토크는 어려웠고

브케인이 한 번 죽고

포니타가 나오고 나서야 잡을 수 있었다.

몬스터볼을 5번 정도 던진 것 같다.

 

잠깐 포켓몬이 6마리 다 쓰러질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탈것의 등장 - 신비록

 

신성한 존재라고 미도가 말했지만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다른 유저가 저 뿔을 가진 짐승을 타고 다니는 것을 봤기에

 

내 눈에는 그저 탈 것으로 보였다.

 

 

탈것을 얻을 수 있는지 아닌지 두근대던 차에

상냥하게 바라만 보고 그냥 가버렸다.

 

너무나도 실망....

 

웃는 것이 이쁜 미도 씨

베이스 기지 설치에 동의하고 가버리셨다. 

 

의뢰 완료

 

두 번째 베이스 기지 - 고지 기지

두 번째 베이스 기지인 고지 기지가 설치되었다.

 

다른 우두머리들도 제압하면 기지가 생기려나?

궁금하긴 하다.

 

럭시오랑 날쌩마가 레벨이 40이라 한참 남긴 했다. 

 

축복 마을로 보고 

 

그렇게 많은 것을 하진 않았는데

새로운 포켓몬을 많이 잡아서인지 단원 레벨이 올랐다. 

오 에~

 

 

저녁 식사 - 벼락 맞은 사마자르

얘네는 회식으로 토란떡밖에 안 먹는지

이것만 먹는다. 

고기도 좀 먹으렴

 

밥 먹으면서 벼락 맞은 사마자르에 대한 얘기를 한다.

아무래도 다음 미션인 듯하다. 

 

그러곤 집에 가서 휴식!

 

금강단의 두령 찬석, 진주단의 두령 주혜

 

의미심장한 등장 씬 

 

시간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남자는 디아루가의 추종자인 것 같다. 

 

그렇다면 여자는 펄기아의 추종자겠지.

캐릭터 디자인이 멋있다.

 

나는 저렇게 머리 뒤쪽으로 쫙 민 게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

 

영빈의 친절한 설명

이 이상 친절한 설명이 없는 것 같아 캡처

영빈의 친절한 설명에 박수를

 

급하게 전목님이 부르신다고 3층으로 올라가 보라고 했지만

나는 오늘 2성 단원 달성하고 끌 생각이라 

금경님만 만나고 끌 거다. 

아마 사마자르인지 뭔지 하는 포켓몬 잡으라는 거겠지

2성 단원

2성 단원까지는 쉽게 왔는데 

아직도 남은 별이 8개나 있다.

 

가볍게 즐기면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성 단원의 혜택

 

페더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30 레벨까지의 포켓몬이 말을 듣게 되었다.

 

레시피도 두 개를 받았는데

 

페더볼의 레시피와

좋은상처약 레시피를 받았다.

 

내일은 전목님 만나고 시키는 걸 하면 될 것 같다.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6에서 계속!

https://solation.tistory.com/280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6] 사마자르 조사 미션, 서브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