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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24 물가시티 물가체육관

Solation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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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23 갤럭시단과의 최종결전 그리고 디아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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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단 물리치기를 마치고

이제 8번째 체육관으로 향할 차례다.

 

 챔피언 리그에 비하면 8번째 체육관은 부담이 훨씬 덜해서 맘 편히 이동했다.

물가시티에 가기 위해 장막체육관으로 먼저 날아갔다.

 

기술머신05 울부짖기

기술머신05 울부짖기

 장막시티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올라가 보지 않았던 락클라임을 사용하는 곳을 올라갔더니

울부짖기 기술머신이 있었다.

내 옛날 기억으로는 옆에서 울부짖는 뚱뚱한 남자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다른 버전인가?

 

 

기술머신85 꿈먹기

꿈먹기 먹으러 가는 시작 부분
기술머신85 꿈먹기

 그랜드레이크 호텔에도 이제 갈 수 있게 된 길이 하나 있었다.

길 끝에 가니 기술머신85 꿈먹기 획득

메인으로 사용하는 건 본 적이 없지만

팬텀을 좋아하는 나나 다크라이를 좋아하는 동생에게는 로망이 있는 기술이다.

 

222번 도로

222번도로 표지판

 222번 도로는 뭔가 별건 없지만 맵이 굉장히 두껍고

포켓몬 트레이너가 많은 도로였다. 

그러면서도 참 안전하다는 느낌을 준다.

 

기술머신56 내던지기

기술머신56 내던지기

 222번 도로 중간 부분에 연구원한테 말을 걸면

기술머신 내던지기를 준다. 

 

 도구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써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모른다.

 

피카츄 애호가 하우스

피카츄애호가 하우스 피카츄들 가득가득

 해변가에 피카츄 애호가 하우스라고 적혀있는 집에 들어가면

이렇게 피카츄가 한 가득인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저 위에 피카츄 분장을 한 아이한테 말을 걸면

 

포켓몬놀이 능금

 배틀을 신청한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포켓몬 놀이하는 트레이너들 귀엽게 만들기는 성공한 것 같다. 

볼 때마다 귀여워 죽겠다.

 

진정한 피카츄가 되기 위한 수행

 말하는 것도 얼마나 귀여운지

 

사천왕 대엽

사천왕 대엽

 물가시티에 들어가니 사천왕 중 한 명인 대엽이 날 맞아준다. 

물가체육관 관장과 친구라는 대엽은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물가시티 정전을 체육관 관장이 일으켰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너라면 그 친구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줄 수 있을 거야! 같은 소리를 하곤 사라진다. 

 

물가시티

물가시티

 물가시티 도착!

태양광 패널이 인상적인 도시다.

좁은 도시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태양광 패널을 활용했다고 한다. 

 

대사 좀 치는 아주머니

 항구마을 얘기하실 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다음에 하신 말이 너무 두근거려서 캡처를 안 할 수가 없었다.

포켓몬리그란 단어를 들으면 왜 이리 두근거리는 걸까

 

물가등대

 

물가등대 노란머리

 체육관에 가기 전 늘 하던 대로 마을을 둘러보는 중에 등대를 올라갔다.

등대 꼭대기에 올라가니 왠 노란 머리가 있었는데

노란 머리를 보자마자 체육관 관장의 이름이 머릿속의 떠올랐다.

이 친구의 이름은 전진 내 이름이랑 똑같다.

나랑 이름이 같아서 정말 싫어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말하는 것마다 밥맛이다.

 

망원경으로 본 포켓몬 리그

  딱 봐도 폭포오르기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나 이 풍경 BW에서 본 것인 줄 알았는데 4세대 풍경이었다니

새삼스레 4세대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체감이 되었다. 

 

잠만보바위

잠만보바위
놀라는 선원

 블로그에 글을 써 보니

새삼스레 내가 포켓몬을 어떻게 즐기고 있었는지 느끼게 된다.

나는 마냥 배틀만 하는 게이머인 줄 알았는데

 

 저런 귀여운 것들 충분히 좋아하고 즐기고 있었구나 느낀다.

잠만보바위 귀엽지 않은가 놀라는 선원도 귀엽고

 

물가시장

물가시장

 물가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가 알록달록하다.

실을 주로 판매하는 것 같다.

나는 실을 이용해 꾸미는 데 전혀 관심이 없지만

꾸미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자주 오실 듯싶다.

NPC들의 말을 들어보니 요일마다 파는 품목이 다른듯하다.

 

다시 만난 규리 

규리다!

 멀리서 실루엣만 봐도 알아볼 수 있었다.

골드버전의 강철타입 포켓몬 관장 규리!

규리가 왜 이렇게 호감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성품이 부드러워서 그런가?

대화를 해보면 항상 상냥함이 느껴진다.

 

 물가시티처럼 체육관 개조하느라 못 들어가게 한다던지

아니면 자기 의욕이 죽었다고 일을 안 하는 놈보다.

등대 포켓몬이 아프다고 걱정하는 규리가 100배는 더 좋은 사람이다. 

 

수줍음이 많은 규리

 아니면 이런 수줍음 많은 성격이 사촌동생들 중 한 명을 떠올리게 해서인지도 모른다.

 

포켓몬리그 입구

 파도타기를 해도 말리나 궁금해져서 파도타기를 했지만 딱히 말리진 않았다. 

 

포켓몬리그 안내해주는 규리
포켓몬리그 안내 2

 돌아와서 다시 말을 거니

8번째 배지를 얻고 폭포오르기를 얻지 못하면 도중에 돌아와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태홍을 아는 노부부

규리와 헤어지고 마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태홍에 대해 알고 있는 노부부가 있었다. 

어릴 때부터 기계를 좋아했던 모양

 

고향은 안 건드린 태홍

 할아버지의 말을 들으니 물가시티에는 갤럭시단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고향은 아꼈던 모양

하지만 고향 근처에 호수가 있었어도 정말로 안 왔을까??

이걸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또 받았는데, 체육관 관장 전진은 또 지가 잘나서 갤럭시단이 안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수다를 좋아하는 아가씨

 뭔가 사람이 엄청 좋아 보여서 육성으로 네! 가 바로 튀어나왔다.

이런 씩씩한 사람이 좋은가 보다.

내가 내일 올 수 없다는 건 둘째 치더라도 말이다.

 

물가체육관

물가체육관 포켓몬놀이 뒤
물가체육관 포켓몬놀이 앞
물가체육관 포켓몬놀이 배틀

 아까도 말했지만 포켓몬놀이 트레이너는 정말 귀엽다.

심장에 치명적이다.

 

 체육관 관장이 정전까지 일으키며 만들었다는 설비는 그야말로 낭비 그 자체다.

톱니바퀴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길이 돌아가면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퍼즐 자체는 잘 만든 퍼즐이다.

 

물가체육관1

 퍼즐은 대체로 버튼을 누르고 갈 수 있게 된 곳을 가다 보면 해결된다.

 

감전되지 않는다. -물가체육관

 지나가면 감전될까 봐 두근두근했는데 감전되지 않았다.

 

물가체육관 2

 오른쪽 길이 이동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한번 되돌아와주고 버튼을 누르면 체육관 관장에게 가는 길이 열린다.


물가체육관 관장 전진

물가체육관 관장 전진
극혐

 나랑 같은 이름하며 느끼한 눈동자며 중2병 걸린 분위기 정말 최악이다.

 

물가체육관 관장 전진 포즈

 자세도 최악

 

전진의 라이츄
대사도 최악
전진의 렌트라

 그렇지만 렌트라 정도면 비장의 카드라고 할 만하다.

나는 보기 전까지 럭시오가 진화의 끝인 줄 알았다.

덕분에 귀한 걸 봤다.

 

 내 이름을 가지고 그런 표정 그런 대사를 하지 말아 줘

 버티기 힘들었다.

체육관 관장 전진 현기증난다.

비컨배지 획득

8번째 배지 비컨배지

 드디어 8번째 배지 비컨배지다. 

어떤 걸 모티브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기술머신57 차지빔

기술머신57 차지빔

 포상으로 차지빔 기술머신을 받았다. 

이름은 멋있지만 이름만큼의 데미지는 나오지 않는 기술이다.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안내아저씨

믿어주셔서 고마워요!

 

기술머신99 폭포오르기

규리의 선물
기술머신99 폭포오르기

 아무래도 규리는 포켓몬리그를 안내하는 역할 뿐 아니라 폭포오르기를 주는 역할도 맡은 것 같다. 

규리의 응원

감사해요. 

 

포켓몬리그 대비

물가시티 포켓몬센터
물품 구매
손가락 흔들기-스포츠 스타일
스포츠 스타일 룩
영원시티 이름 감정사

 포켓몬 센터에 가서 회복을 하고, 프랜들리 숍에 들려서 물품을 채워 넣고, 손가락흔들기 옷가게에 가서 옷을 새로 맞추고 

루카리오의 이름을 바꿔주었다.

 

포켓몬 리그에 들어갈 준비 끝!

 

포켓몬리그 입구

포켓몬리그 출발선

다음에 시작하면 바로 출발할 수 있게 여기서 종료했다.

가슴 뛰는 다음 목표
지저분한 배지 닦을 수 없다. 

 출발하기 전 8개의 배지를 보고 싶어서 배지 케이스를 열었는데

지저분한 상태였다.

 

 어떻게든 닦아서 쓰고 싶었지만 닦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배지 닦기가 안 된다면 이건 치명적인 오류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지저분하게 들고 다니기엔 너무 찝찝하다.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w8EnFkFW4AY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25! 에서 계속!

https://solation.tistory.com/408

 

챔피언로드 여정 그리고 포켓몬 리그 도착-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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