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예술 마을 산책 후기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헤이리 예술마을을 들렸다.

여자친구가 들어갈 볼 곳은 마땅히 없다고 해서 이용료를 내고 어딘가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헤이리 예술마을 일요시음회

콜라박물관은 내심 기대했는데 밖에서 보니 색도 많이 바랬고
가게도 작아서 다른 곳도 비슷하겠다 싶어 들어가지 않았다.

헤이리 예술마을 스몰 웨딩

마을 자체는 규모가 작아서 가볍게 산책느낌으로 걷기 좋은 공간이었다.
주차공간이 잘 되어 있고 주차비도 무료라서 주차는 정말 맘 편히 했다.

헤이리 예술마을 와인 가게

실면 1시간 30분 짧으면 1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여기의 특산물, 특별한 경험을 하러 오기보단 중간에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공간이었다.

헤이리 예술마을 콜라 박물관

앵무새를 볼 수 있는 카페도 있었고 아프리카 물건들을 파는 가게도 있었고 와인을 시음하는 가게도 있었다.
스몰웨딩을 하는 공간도 있어서 둘러보는데 심심하지는 않다.

헤이리 예술마을 매표소

친구에게 파스타 맛집을 추천받았지만 가진 않았고 다른 곳에서 밥을 먹었다.

추천받은 곳이 핏제리너스였나? 그런 이름이었다.

헤이리 예술마을 갈대광장

가벼운 산책을 할 공간으로 추천한다.

여기 민속박물관, 사파리, 근현대박물관도 괜찮아 보이지만 들어가 보진 못했다.

헤이리 예술마을 아프리카 물건 가게

무난 무난!

[네이버 지도]
헤이리 예술마을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갈대광장
https://naver.me/xZGElk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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