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버워치, 오버워치 2

21년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후기

Solation 2022. 1. 13.

나는 게임을 굉장히 오래 하는 편인데

오버워치는 그중 하나다. 

 

어디 보자.. 레벨이 1780...

좀 있으면 플레장을 앞두고 있다. 

 

레벨은 디립다 높은데 실력은 이제 골드와 플레 사이도 간당간당하다. 

 

그 이유는 에임 연습할 생각이 1도 없기 때문

 

그래서 나는 탱커나 힐러를 하고 주로 탱커를 한다. 

 

탱커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오히려 탱커로 땅따먹기를 하는 게 재밌다. 

 

환상의 겨울나라

여튼 예전처럼 방학 내내 오버워치만 하던 때는 이미 지났고,

최근에는 이벤트에만 내 오버워치 메이트랑 매주 이벤트 스킨이랑 주간 박스 3개만 받는 정도이다. 

 

내 크레딧은 메마를 대로 메말라 이벤트마다 스킨 하나 정도만 겨우 사는 상태다. 

 

얼음 망령 겐지

이번 이벤트의 최대 수확!!!

 

이번에 여행을 1월 5~7일 다녀왔는데

 

이벤트 종료일이 6일이었다.

 

겐지 스킨을 사는걸 깜박한 나는... 7일날 안 샀음을 깨닫고 절망에 빠졌는데,

 

돌아와서 오버워치 메이트에게 징징대다 보니, 태평양 시각 기준이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걸 듣고

 

진짜 번개같이 컴퓨터를 키고 구매했다.

 

요새 오버워치는 이벤트마다 쓸만한 스킨을 1~2개 정도 주는데 이번에 제일 좋은 스킨은 겐지다. 

 

저 외형보다 검이 정말 멋있다. 

 

마치 서리한을 연상시키는 이... 검이란.... 

 

못 샀으면 감사제때까지 후회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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