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gia Caffettteria (빌라지아 카페테리아 맞나?)
지인 TED 발표 전에 커피를 사갈까 싶어 남대문시장을 한 번 들려보았다.
시장이라 그런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다들 비슷했다.
2500원?? 큰 사이즈는 3000원인 것 같다.
지난번에 왔을 때 가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이번에 둘러볼 때는 발견되지 않았다.
완전 개방적으로 열려있고 사람들이 5~6명이 앉아서 즐겁게 떠들던 카페라 가보고 싶은데 어디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쉬운 대로 다음으로 눈길을 끈 가게에서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개
근처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슈퍼 해피 간단한 전시를 하는 걸 본 것 같은데, 거기서 캐리어를 나눠준 것 같다.
맛 후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나는 신맛보다는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적당히 구수했다.
3점!
다음에 또 오면 먹으러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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