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순환로 Coffee89 아이스 아메리카노 후기 - 220601

기대

 리뷰에 커피에 진심인 게 느껴지고, 커피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 있길래

굉장히 기대에 찬 마음으로 커피를 사러 나왔다. 

 

 얼마나 맛있으면 사람들이 다 저런 반응일까 생각하며 조금 먼 거리지만 천천히 걸어갔다. 

 

http://naver.me/5eGUuYkX

COFFEE89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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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Coffee 89

 건물의 모양을 보고 조금 아쉬웠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는 조그맣고 아담해서 좀 더 아늑한 건물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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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89 내부

 Coffee89의 내부는 단정하고 아늑하다.

공부하기 좋아 보인다. 

 

Coffee89 입구쪽 내부

이쪽은 창가에 앉아서 쉬기 좋아 보인다.

커피가 맛있으면 이쪽에 와서 공부를 해볼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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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Coffee89 메뉴판

 Coffee89의 메뉴판!

묘하게 읽고 싶어 지게 잘 만든 메뉴판이다.

이런!! 레몬티가 있는 줄 알았으면 레몬티를 시켰을 것이다. 

나는 커피 맛이 궁금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사이즈 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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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89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주문을 하고 나서야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발견했다.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여기 아인슈페너도 맛있어 보이던데 다음에 아인슈페너와 함께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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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후기

Coffee89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와서인지

기대한 만큼의 맛은 못 느꼈다.

우리집 근처 커피집이 양을 후하게 줘서인지 Coffee89의 사이즈업은 많이 아쉬웠다.

커피가 고소한 쪽이다.

내 취향인 맛 쪽이긴 한데 나한테는 조금 아쉬웠다.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