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드루이드 카드평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드루이드 카드평가

초록엄지 정원사

초록엄지 정원사

 주문을 안 써도 되는 오무, 두 장 넣을 수 있는 오무 느낌이다. 

주문을 살펴보니 고 코스트 주문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쉽다. 

확장팩이 진행될수록 더욱 좋아질 카드다. 

7 코스트 이상에서 같이 쓸 만한 주문은 오닉시아의 비늘과 기적 같은 성장 이렇게 둘이다.

속공이 붙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꾸벅이는 해초관리인

꾸벅이는 해초관리인

 나라면 절대 사용하지 않을 카드 같아 보인다.

이 카드가 개전 효과로 필드에 무조건 나가 있는 게 아니라면 덱에 넣는 게 손해라고 생각된다.

조건도 까다롭다. 별로인 카드

1 코스트 나가라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다. 

 

해초 공격

해초 공격

 드루이드 퀘스트를 보조해주는 카드인 것 같다.

이 카드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정리기가 부족해서 넣을 것 같은 카드다.

카드를 전체적으로 본 게 아니라서 무난하게 낼만한 나가가 뭐가 있을지 잘 모르지만

1~2코에 나가를 내두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심해먹보

심해먹보

 사냥꾼 해비늘랩터도 그렇고 이런 류의 카드들은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야수 드루에는 좋아 보인다. 

덱 맨 밑에 가라앉게 되는데 드루이드는 사기 인양 카드가 있어서 야수드루에 사용할지도 모른다.

야수드루에는 기용할 것 같은 카드다. 

 

수중 동물 변신

수중 동물 변신

 최고의 인양 카드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드루이드 다운 카드기도 하다.

그리고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도 없다.

정말 좋은 카드라고 생각한다. 

 

아즈샤라 정원, 가라앉은 정원

아즈샤라 정원, 가라앉은 정원

 아즈샤라 정원은 매력적이진 않다.

다만 덱 맨 아래로 내려간 가라앉은 정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나는 아직도 내가 하스스톤을 처음 시작할 때 썼던 켈레서스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덱 맨 밑에서 끌어올려야 하기도 하고 요즘에 캘레서스 버프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바다동물 친구들

바다 동물 친구들

두 능력을 다 쓰고 싶어지는 카드다.

컨트롤 드루이드를 한다면 넣게 될 카드로 보인다.

오닉시아의 비늘 쓰듯이 쓰일 것 같다. 

유연한 면이 또 장점으로 느껴진다. 

 

기적같은 성장

기적 같은 성장

 다시 오랫동안 사용할 드로우 카드가 생겼다.

도발을 세워주는 것도 정말 좋은 메리트인 것 같다.

불리할 때 사용해도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고 유리할 때 사용하면 더 좋은 카드다.

정원사와 같이 쓰면 필드도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단자 헤드라

이단자 헤드라

 왕 파오리스가 떠오르는 추억의 카드다.

일단 고 코스트 나가라는 점은 단점으로 보인다.

이 카드의 용도는 무난하게 필드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문의 개수에 제한이 없으니 뒤로 갈 수 록 든든해지는 카드다.

게임 후반부엔 노미처럼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콜락, 콜락의 등껍질

콜락 원화

콜락, 콜락의 등껍질

 무난하게 중반을 넘겨줄 카드다. 

도발도 든든하고 방어력을 주는 것도 좋다.

콜락의 면역 능력은 발휘할 기회가 적어 보이긴 하다.

 

직업평가

악마사냥꾼에 이어 드루이드를 봤는데 이번에는 딱히 콘셉트가 없어 보인다. 

그나마 왕 파오리스 헤드라와, 기적 같은 성장, 수중 동물 변신, 초록엄지 정원사를 건진 것 같다.

이렇게 보니 4장이면 충분히 카드를 좋게 받은 것 같다.

 

자연의 정수 거프가 남아있어서 드루이드는 무난하게 2 티어는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