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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사냥꾼 카드평가 #5 ( 부수적인 피해, 야생씨앗, 아라론, 사냥꾼 알티모르)

Solation 2022. 7. 25.

사냥꾼 카드평가

몇일 쉬고 다시 카드평가로 돌아왔다.

한번 시작하면 1~2시간은 잡아먹어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긴말 않고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부수적인 피해

나는 왜 이 카드가 좋아 보이는 걸까??

미드레인지 주문 냥꾼에 든든한 뒷심으로 보인다.

이 카드가 피니쉬 역할을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쌍궁 공포나가와의 조합이 기가 막힐 것 같다.

다음 주문을 2번 시전 해주는 쌍궁 공포나가와의 조합이 미쳤다.

8 턴에 16 코스트의 주문을 시전 하는 셈

야생씨앗 컨셉

다음 카드를 살펴보기 전에 야생씨앗 세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고 가려고 한다.

이번 확장팩 신규 컨셉으로 랜덤한 야생씨앗을 소환하는 카드들이 있다.

휴면되어있다가 나오는 컨셉으로 사냥꾼 필드가 자리가 남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론 도발과 무기가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1코 31 속공 여우 영혼이 제일 구려 보인다. 체력이라도 2를 줬으면 어땠을까

도발도 정말 어중간한 스탯인 25다.

진짜 건질게 사슴 영혼 정도밖에 없는 것 같다.

3 턴 휴면이라는 게 정말 치명적이지만

나중에 휴먼을 줄여주는 카드도 카평할 건데 그 카드 때문에라도 여우 영혼은 정말 구린 것 같다.

휴면의 턴을 줄여주는 효과를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사슴 영혼은 3 턴 기다린다는 것만 빼면 많이 사기로 보인다.

하지만 이 녀석들이 랜덤으로 나온다는 게 단점이다.

아라론

모든 종류의 야생씨앗을 하나씩 소환해주는 약간 맹한 맛이 있는 카드

사냥꾼의 5 코스트치곤 아쉬운 면이 있다.

사용하면 필드를 4개나 잡아먹는 카드

야생씨앗이 나쁘지도 그렇다고 엄청 좋다고도 생각이 안 드는데

이 끈끈한 필드 지속력에 어울리는 카드가 있다면 괜찮을 컨셉으로 보인다.

10점 만점에 4점 정도로 보이는 카드

마땅히 어울리는 카드가 생각나지 않는 걸 보면 쓰긴 어려워 보인다.

야생영혼

혼자 써도 좋은 카드

8점은 줄 수 있는 카드다.

야생씨앗을 둘 소환하는 것도 좋고

턴을 한 턴 앞당기는 것도 유용하다.

여러모로 유용한 카드

사슴의 돌진

사슴의 장궁 대미지처럼 4 뎀으로 해줬다면 어땠을까

사슴이 나와주는 게 좋은 카드

크라니쉬님은 퀘스트 사냥꾼에 넣을 거라고 하는데 나는 안 쓸 것 같아 보인다.

영혼 밀렵꾼

무난한 탬포 카드라 오히려 좋아 보인다.

2 코스트에 내기 아무런 부담이 없다.

초반이기에 어떤 야생씨앗이 나와도 부담이 없는 카드라 생각한다.

광포한 송곳니

주입을 안 하고 그냥 써도 2코 값은 하는 카드

주입하고 쓰기가 어려워 보인다.

그렇기에 안 넣을 카드

주입 효과도 그렇게 좋지 않다.

내가 볼 땐 주입(1)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만들어야 했다.

박쥐 손님

진짜 쓰기 싫은 카드

사냥꾼이 1 코스트에 11을 내는 게 정말 구린 플레이다.

주입하라고 준 것 같은데

아무리 주입이 급해도 이 카드는 안 쓸 것 같다.

그리고 주입 키워드가 좋지도 않다.

주입 요구량이 말도 안 되게 높은 카드

손에 들고 갈 카드도 아닌데 주입 요구량이 높다.

7 코스트에 칼같이 나가야 하는데 주입을 채우고 나가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보통 두 마리 나가고 끝일 것으로 보인다.

무난하게 넣기는 좋아 보이는데 그리 좋아 보이진 않다.

바위속박 가르곤

컨트롤 사냥꾼 카드

성능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나머지 29장의 컨트롤 사냥꾼 카드를 더 내주지 않으면 쓸데가 없다.

야수추적자 타비쉬가 있으니까 28장만 더 내주면 될 것 같다.

지이이이인짜 쓸데없는 카드

성채 사육장

의도를 알 수 없는 장소 카드

까다롭게 야수만 가능하고

쓸데없는 속공을 부여해준다.

2코씩이나 내고 설치할 의미가 없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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