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 카드가 거의 다 공개돼서 도적을 먼저 끝내보려고 한다.
이번에 비밀 세트가 추가됐는데 나쁘지 않아 보인다.
납치
처음에 봤을 때는 뭐 이런 구린 카드가 다 있지 싶었는데
몇몇 다른 분들의 카드평가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2코로 오카니의 하수인 차단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자루가 죽으면 필드에 남는게 아니라 손으로 돌아간다는 점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전투의 함성 효과가 발동된다는점이 오카니보다는 구리지만 나름대로 까다로운 비밀인 것 같다.
빙결의 덫이랑도 비슷한 느낌이 든다.
납치를 상대하는 사람은 3단계를 거쳐야 한다.
제물용 하수인을 버린다.
필요한 하수인인 경우 04 자루를 부순다.
다시 손에서 그 하수인을 낸다.
까다로운 비밀
끈끈한 위기
이번에 비밀이 3개가 나왔는데 서로 시너지가 좋은 것 같다.
하나는 하수인, 하나는 주문, 하나는 마나 수정
심리전을 걸기 너무 좋다.
딜카드가 많은 도적에게는 은신 하수인이 잘 어울린다.
외눈 탐정
덫사냥과 비교해도 굉장히 좋은 카드
34하수인이 남을뿐더러 연계가 명격보다 훨씬 달성하기 쉽다.
비밀 덱을 만든다면 꼭 넣을 카드
다만 비밀도적이 좋아 보이지 않다.
할키아스
비밀 덱 지원 전설카드
구려 보인다!
원할 때 저장하기도 쉽지 않고 원할 때 꺼내기도 쉽지 않다.
용기수 탈리사 같은 느낌
죽메를 두배로 불려도 침묵에 약할뿐더러 비밀이 꾸준히 걸려있어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메커니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비밀이 두 개일 경우 둘 중 하나에 숨어있는 거라 해당 비밀이 발동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걸까?
그렇다면 더 구린 전설이다.
그리고 호드 비밀요원으로 비밀을 복사할 경우 할키아스도 같이 복사될지 궁금하다.
톱니 뼈 가시
까다로운 카드 하수인이 죽어야 하는 조건이 귀찮아서 안 쓰이게 될 것 같다.
모든 카드에 적용되는 월식으로 볼 수 있으나 정리할만한 하수인이 별로 없는 메타라면 안 쓰이게 될 것 같다.
섬뜩한 도굴꾼
매우 불쾌한 카드
곤봉잡이보다 더 불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밀 덱을 구성한다면 넣어서 사용할 카드
하지만 비밀이 있어야 해서 은근히 조건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안 좋은 카드
강령군주 드라카
도적이랑 잘 어울리는 무난하게 좋은 카드
내구도 3이라는 게 정말 사기인 것 같다.
에드윈 정도의 역할을 할 것 같다.
죄악석 묘지
드라카와 잘 어울리는 장소 카드
미라클 도적을 굴려보라는 것 같다.
문어도 아직 남아있어서 어떻게 돌려볼 만한 듯?
덱이 상상이 잘 가진 않는다.
파티 훼방꾼
예능 카드
재미있어 보인다.
빅덱카드인데 코스트가 너무 높다.
야생에서나 쓰일듯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
내 손의 카드와 상대 카드를 바꾸는 카드
다들 좋다고 하는데 나는 안 좋아 보인다.
내 손의 카드를 준다는 점이 특히 안 좋아 보인다.
그나마 쓸만한 점은 발견해서 뽑고 발견해서 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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