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비행기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 비행기 물은 하나의 물탱크에서 나오기 때문
- 비행기 물탱크가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구조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95274?ntype=RANKING
상황 확인
댓글을 보니 그 무엇보다 깨끗이 한다는 내용도 있고 기자분이 아무 내용이나 갖다 쓴다는 내용이 있어서 조금 더 찾아보기로 했다.
챗 GPT
질문 - 비행기 물탱크 구조에 대해 알려줘
일단 물탱크가 주로 날개나 꼬리에 위치한다는 건 좋은 정보다
좋은 소재로 만든다는 것도 납득!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역할이란 것도 흥미로운 정보였다.
챗 GPT에 따르면 3 가지 종류의 물이 저장된다고 한다.
- 음료수 및 식사
- 화장실
- 냉각수
요약을 잘 해주었지만 요즘 챗 GPT가 하는 말을 그냥 믿기엔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추가질문을 좀 더 해보았다.
질문 -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구조라던데, 화장실 물과 식수가 동일해?
미생물 관련된 질문은 비행기 내부에 서라는 의도를 못 알아들은 것 같다.
좀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녀석은 식수랑 화장실 물은 따로 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구글링
아무래도 챗 GPT 답변이 신뢰가 가지 않아서 구글 검색을 가볍게 더 해 봤다.
2014년 네이버 블로그 글
현재가 2023년이니 꽤 오래된 정보긴 하다.
이 블로그에서도 되도록 밀봉된 생수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
일반 허용기준치에서 10배 ~100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1년 4월 글
이 블로그의 경우에는 꽤나 최근 정보다.
승무원이 알려준 정보라면서 비행기 물탱크도 3개월마다 청소하고 물을 옮겨주는 차도 얼마나 자주 청소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먹지 마시길 추천한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
나는 아무래도 위생 상태가 안 좋은 쪽으로 생각된다.
비행기는 청결하더라도 비행기에 물을 담는 차량이 점검을 확실히 할지는 믿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좀 더 관심이 있었으면 항공사에 문의를 해 봤겠지만 그 정도의 주제는 아니어서 이 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뉴스 공부 후기
오늘은 정말 많은 내용의 뉴스를 읽었는데도 딱히 쓸 내용이 없었다.
-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2년간 복용했는데 식약청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모르고 있었다는 내용
- 백종원 님이 가게 관리에 실망에서 화냈다는 내용
- 122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부유한 집안이라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고 한다.)
- 세로로 늘어나는 중국 폴더블폰 기사
- 마약 먹고 속옷을 훔쳤다는 기사
- 넷플릭스 망사용료 관련 오징어게임 더 못 나온다는 기사
등등 가볍게 보기는 좋지만 딱히 생각을 정리하거나 쓸만한 기사는 없었다.
뉴스 공부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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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려주는 AI를 직접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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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모르는 정보였던 반려견 관련 정보를 알아봤다.
23년 3월 뉴스 공부 좌표 글
23년 3월의 뉴스 공부 좌표 글들을 모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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