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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평가] 다시 낙스라마스로 2부 - 도적, 드루이드, 흑마법사, 주술사

Solation 2023. 2. 14.

도적

갈취

도적한테 이런 카드를 또 주다니 역시 도적은 귀족 직업이다.

0 코스트 1 데미지인 것만으로도 미라클 도적에 기용할 수 있다.

다만 4 데미지를 주는 조건이 이번턴에 다른 직업의 카드를 내야 하는 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정찰 같은 카드로 죽메 하수인을 내면서 같이 나가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기워 붙인 창조물

생각해보면 그렇게 까지 좋은 카드는 아닌데 뭔가 불쾌한 카드다.

너무나도 유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쓰기 나름의 카드

다만 현재 있는 다른 도적 카드랑 비교해서 쓰기엔 좀 아쉬운 카드다.

내년 4월에는 쏠쏠하게 쓸 것으로 보인다.

활개치는 로저

어그로 덱에 쓰기에 스탯이 괜찮다.

다음턴에 무기를 차거나 동전 커틀라스 같은 걸 활용해서 필드에 개체수를 깔아주는 것도 유용해 보인다.

무난히 괜찮은 카드

드루이드

죽음 속 생기

그냥 사용했을 때 1 마나 정도 손해보는 것에 비해 좋게 썼을 때 리턴이 상당하다.

1 마나라 3 드로우를 볼 수 있는 건 굉장한 장점이다.

단점은 적고 장점은 많은 카드, 주입을 잘 시킬 수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그로 덱에 사용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토피어도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카드라서 내년에는 더 잘 쓰일 것 같다.

갈퀴 발톱

옛날에 야 생성 카드가 조금 버프 돼서 다시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1 코스트 2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고요.

아직은 호환 되는 카드가 별로 없어서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관련 카드가 나오면 나올수록 좋아 보이네요.

죽음의 딱정벌레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 트라우마인 카드

마나갈증(11) 제정신인가 싶다.

2년 동안 거프가 야생에 가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곧 무언가가 나온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다.

효과가 안 좋은 것도 아니다. 6 코스트 10 / 10 돌진... 제정신인가 싶다.

성능은 정말 좋다. 그렇지만 이런 제정신 아닌 카드는 그만 냈으면 좋겠다.

주술사

냉동 창고

전설의 무라비 님이 1 코스트 주문으로 돌아왔다.

좋아 보이는 효과지만 쓸 데가 없다.

내 하수인을 빙결시킬 것도 아니고 내 덱과 관련이 없는 상대 하수인을 내가 가져와도 얼마나 이득을 볼 지 모른다.

아쉬운 카드

서리지느러미 덥석이

나는 이 카드가 왜 좋아 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나온 중립카드 실패작이라던가, 융합체랑 같이 쓰면 3 턴에 충분한 압박이 가능해 보인다.

2 마리 소환이면 애매했겠지만 3 마리 소환이면 충분히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괜찮은 카드

타오르는 변환

기어이 주술사가 1 코스트 변이를 받았다.

진화가 발견이라니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다.

상대에게 쓰는 경우 최대한 구리게, 나에게 쓰는 경우 최대한 좋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

화염 속성인 것도 괜찮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흑마법사

수상한 행상인

매우... 별로인 방식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다.

이 상대방이 맞출지 아닐지는 의외로 게임을 재밌게 해주는 요소지만 재미는 있어도 좋은 카드는 아니다.

매우 구린 카드!!!

불가능은 없어욣

2 코스트 숲의 영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어이가 없다.

그리고 이 임프록들이 악마면서 임프면서 멀록이어가지고 온갖 종족값 호환이 된다

미끼 양동이 같은 가라앉은 도시 확장팩 때 받은 멀론 호환카드와도 연동이 된다.

..... 자리가 난다면 1.5순위로 넣어볼 만한 카드

역병 분출

나는 처음 봤을 땐 이 카드 충분히 좋아 보였다.

레니아워님은 지옥이나 자연이 없어서 별로라고 하셨는데 이 정도면 무난하게 좋아 보인다.

버리기 관련 카드가 쓸만한 게 없는 게 문제다.

버리기가 붙어서 별로가 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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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평가 좌표 개인적으로 쓴 카드평가 글들이 꽤 쌓여서 링크 첨부용 좌표 글을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터렉 계속 이후부터의 글 링크를 달아두려고 한다! 생각보다 양이 꽤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