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 생환술사
활용도가 있어 보이는 재미있는 카드 그렇다고 좋다는 건 아니고 확장팩 초기에 몇 번 쓰이다가 말 카드다.
그래도 주술사 같은 녀석들보단 많이 괜찮다.
얕은 무덤
흥미로운 카드지만 죽음의 메아리 풀이 너무 구리다.
재미있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가 나오면 그땐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뒤틀린 끈
이 카드는 정리기가 넘치는 흑마법사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는 카드다.
방화 고발 같은 카드도 있어서 선택지에서 많이 밀릴 것 같다.
흑마법사한테 버프 해서 좋은 카드가 딱히 없다.
요즘은 제압기로 쓰려면 3 코스트 여야 쓰인다.
다르칸 드라시르
죽음의 기사 2 혈기 전설이랑 비교하면 정말 구리다는 걸 느낄 수 있다.
8 코스트에 도발도 없는 이런 하수인을 쓰는 건 지겠다는 소리다.
영혼의 포식자
전장에서 역수입되었다.
이 카드는 기뢰 흑마에 넣어봄직 한데 사실 이 카드를 굳이 넣지 않아도 기뢰 흑마는 나쁘지 않게 돌아간다.
그래도 넣을까 말까 선택해볼 수는 있는 카드
무정형 수액 괴물
언데드 빅 덱을 굴리려면 차라리 흑마가 나은 것 같다.
생각보다 기믹이 여러 개 갖춰져 있다.
하지만 재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5 코스트 타이밍에는 미라클 사제를 뛰어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원하는 카드를 2 개 선택해서 버릴 수 있다면 그나마 써볼 수 있는 카드다.
5 코스트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미라클 사제를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디베리트만 있고 그다지 도움도 안 되는 카드
영혼 탄막
버리기 흑마 지원 카드 5 코스트에 이거 내면 진다.
왜 이렇게 미라클 사제랑 비교하면 다들 하나같이 부족한지 모르겠다.
아쉽고 아쉽고 아쉬운 카드!! 의도해서 버리라는 것 같은데, 지금 필드 밸류가 너무 올라갔다.
스컬지 물자
이 카드 자체는 무난하게 좋다.
3 코스트 3 드로우에 필요 없는 것 한 장 버리는 게 나쁜 게 아니다.
덱 압축도 되고 손패 정리도 어느 정도 된다.
아주 괜찮은 카드. 버리기 흑마 지원 카드 중 이 카드만 쓰일 것 같다.
걸어다니는 시체
버리기 흑마는 망했다. 1 코스트에 이 카드를 낼 수 없다면 도적의 놀 미만이다.
흑마는 걸어다니는 시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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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카드평가 좌표 글! - 알터렉 계곡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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