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룬 1
뼈도굴 외눈깨비
정말 부정 룬 다운 카드인 것 같다.
레니아워님이 말한 2지선다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1코 언데드 하수인이 죽으면 외눈깨비, 살아 있으면 어둠의 변신을 사용해서 4/5 흉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상대 손패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1코 하수인을 잡아줄 수밖에 없다.
부정은 그렇게 강할 필요가 없다.
어둠의 변신
이 카드의 존재만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
4/5 하수인은 꽤나 든든하긴 하다.
2~4턴 사이에 내는 게 중요해 보인다.
그 이후에 쓰기는 조금 아쉬운 카드다.
그나마 속공이 있어서 쓸만하긴 하다.
역병의 일격
세 속성 룬 중에서 제일 괜찮은 정리기를 받은 것 같다.
추가 2뎀에 시체도 하나 쌓을 수 있다.
무난하고 준수한 카드
대마법 보호막
판도는 약한 여러 하수인이 아니라 단일로 강한 하수인에게 어울리는 능력이다.
그래서 부정 죽기가 사용하기엔 조금 아쉬운 카드인 것 같다.
한 장 정도가 적절해 보인다.
무덤 순찰
시체 숫자는 괜찮은데 속공 능력이 없는 게 아쉽다.
굳이 쓰기에는 아쉬운 면이 많다.
부정의 광기
와 이 카드는 전사 폭동보다도 좋다.
전사 폭동도 만만찮게 좋은 카드인데 이 카드는 진짜 사실 좀 사기라고 봐도 된다.
부정 룬도 1개 들어가서 섞어 쓰는 죽음의 기사들이 정말 애용할 것 같은 카드다.
살점 분쇄기
ㅋㅋㅋㅋㅋㅋ 정말 잔인한 카드다.
하지만 덱 파워가 커지면 커질수록 구려지는 신기한 카드다.
카드 풀이 많은 12월에는 어울리지 않다.
그런데 기계하수인은 왜 시체를 남기는 걸까???
잘 안 쓰일 카드! 시체가 카드를 갈아서 쓸 만큼 귀한 자원이 아니다.
역병송곳니
재밌는 능력이지만... 덱에 넣어서 어떤 시너지를 바라기엔 너무 구린 카드다.
그나마 도발 능력이 있다는 건 괜찮다.
하지만 이 카드 혼자서 원하는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조합해서 6~7 코스트는 투자해야 하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
네루비안 무리수호병
생각보다 함정 카드가 꽤 있는 것 같다.
이런 구린 카드를 받다니... 이건 혈기 룬 1개 카드랑 섞어 쓰라고 의도된 카드다.
하지만 생명력이 오르지 않는다면.... 광역기의 제물이 될 뿐이다.
안 그래도 3 대미지 광역기가 꽤나 많다. 별로!
정신지배자
시체를 쌓는데 특화되어있는 카드다.
4데미지 정리도 되어서 무난하게 쓰기 좋다!
부정 룬 다운 카드인 것 같다.
죽음의 기사 부정 룬 2
강령의 장의사
발견하는 카드가 너무 좋아서 안 쓸 수 없는 카드인 것 같다.
부정 룬을 2개 이상을 박았다면 무조건 쓸 수밖에 없다.
큰 이견이 없는 카드
전장의 강령술사
부정 룬 직업에는 무난하게 섞어 쓰기 괜찮은 카드인 것 같다.
되살아난 하수인은 시체가 쌓이지 않지만 필드 유지도 잘 되고 이 카드로 상대방 카드 빼기도 좋고 무난하게 압박하기 좋은 카드인 것 같다.
이미야르 죽음의 사자
이 능력은 죽음의 메아리기 때문에 상대방을 바로 압박하진 않는다.
일러스트를 보니 본인을 되살리는 것 같다.
이 정도 능력은 덱에 넣기엔 좀 아쉬운 카드다.
무덤 수호자
나는 이 카드를 보니 네크로댄서가 떠오르는데 나만 그런가??
왠지 비트를 타며 움직일 것 같다.
이 카드는 부정 죽음의 기사가 사용하는 미제 사건 느낌이다.
도발 능력이 있는 것도 좋다.
사자의 군대
이걸 무난하게 쓰기엔 시체 5개가 좀 아깝지 않나...???
확실히 시체를 쓰는 카드가 많긴 하다.
좋은 카드인데 시체가 많이 든다.
그래도 거인이 있어서 시체 소모가 커버가 되긴 한다.
거인 덕분에 쓸 카드
스컬지
잘은 모르겠지만 로망 가득한 카드
언데드에 꽝이 몇 개 있긴 하지만 로망은 확실하다.
도적이 잭팟으로 4 턴에 쓰면 상당히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그래서 언데드에 꽝이 좀 있는 것 같다.
기워붙인 거인
이번 부정 죽기 컨셉을 먹여 살리는 하수인이다.
부정 덱이 시체를 과도하게 소모하는 면이 있는데 이 카드가 있어서 부담 없이 소모해줄 수 있다.
3~4 턴에도 나갈 수 있어 보여서 괜찮은 것 같다.
죽음의 기사 부정 룬 3
역병에 오염된 곡물
이 카드는 전설 주문이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다.
시체도 4개를 쌓고 시체 4개를 주는 언데드도 네 개를 만들어준다.
허.... 룬 3개 카드들은 정말 매력적이긴 하다.
무덤의 힘
...... 부정 죽기 생각보다 괜찮긴 해 보인다.
시체를 좀 과도하게 소모해서라도 필드를 채워두면 이 카드로 상대방을 강력하게 때릴 수 있다.
상대방은 이 카드를 의식할 수밖에 없어서 끊임없이 정리해야 하고 그럼 또 시체가 생기는 선순환이 생긴다.
군주 매로우가르
모든 시체를 다 써버리는 화끈한 카드다.
쓰는 맛이 확실히 있을 것 같다.
시체를 얼마나 쌓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정 룬 3개를 박는다면 이 카드를 안 쓸 이유도 없다.
간판 카드나 황금 카드로 나오면 기분이 좋긴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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