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Dark Souls Remastered

Dark Souls Remastered#5 검은 숲의 정원

Solation 2022. 1. 27.

https://solation.tistory.com/176

 

다크소울 1 리마스터- 그야말로 악몽 월광나비

https://solation.tistory.com/170 다크소울1-리마스터 )소머리 데몬 이 소머리 데몬은 3트만에 잡았다. 첫번째 트라이엔 저격수 두마리 잡으러 올라왔다가 쫒아온 보스한테 날라가 죽었고 두번째 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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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월광 나비를 잡고 

매번 잡몹들을 지나친 벌인 지 

이다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크소울 방송으로도 두 번째 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다크소울을 하는 거라

사진 찍는 걸 깜박했다.

 

사진 찍을 만큼 임팩트 있는 장면도 없었고 말이다. 

그래도 한번 녹화본을 따라 가보도록 하겠다. 

 

악마 같은 3명의 가시나무들 

오랜만에 해서 컨트롤이 엉망이기도 하고

무선 키보드를 산 김에 멀리서 해보았는데, 적응도 잘 안되고 해서 엄청 죽었다. 

 

어디 길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나온 때릴 수 있는 나무

 

때리다 보니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나왔다. 

 

 

그리고 내려가서 처음 만난

슬라임 개구리 3마리

한 마리씩 나온 건 만만했는데

3마리는 만만하지 않았다. 

 

저 절벽 뒤쪽에 바위 기사가 일어나길래 슬금슬금 상대해 보았다가 안 되겠어가지고 옆의 오르막길로 올라갔다. 

 

 

 

외길 동굴 오르막길을 가로막은 바위 기사

바위 기사를 지나치니 늑대의 반지 하나가 있었고

 

이런 방해받지 않는 1:1의 공간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자 싶어 도전해 보았다. 

 

처음으로 쓰러트린 바위 거인 

이 바위 기사가 힘들었던 건

중간에 침묵을 걸듯이 내가 구르거나 달리지 못하게 하는 주문을 거는데 

이번에 스태미나를 잘 모으고 천천히 막으면 되는구나를 깨달았다. 

 

두 번 잡는 건 무리

 

그리고 길을 한참 헤매다 

뱀이 달려있던 나무를 베야하는 게 아닐까 싶어

나무를 베기 위해 

그동안 도망쳤던 가시나무들을 제거하려고 시도했다. 

 

한참을 죽고

 

나는 나무에 달려있던 뱀이 

사실은 뱀 머리가 두 개 달린 도마뱀인 줄 처음 알았다.

허허허.. 뱀 떨어졌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뱀 머리 달린 나무 두 그루다 뱀을 제거했지만 

나무를 제거할 수 있지는 않았다. 

 

무선 키보드도 슬슬 반납해야 했고, 오늘 다크소울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다.

 

오늘은 길을 헤매기만 했다.

 

다음엔 길을 좀 알아오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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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1 : Remastered#6 쐐기석 데몬, 아르토리우스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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