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에 생전 처음 보는 차가 있어서 마셔봤다.
구아바? 는 과일로 알고 있었는데 잎을 차로 우려먹는 모양이다.
티백을 우리면 이런 색갈이 나온다.
맛본 첫 감상은 쓰고 떫었다. 쓰고 떫은 게 강하진 않았다.
연잎 향이 난다고 느꼈다.
처음에 많이 떫었던 건 물의 양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다.
물을 많이 넣어서 먹으니 먹을만 했다.
우릴수록 부드러워져서 괜찮았다.
나는 3번째 우렸을 때가 괜찮았다.
구아바가 뭔지 모르겠어서 한번 간단하게 찾아봤다.
브라질이 원산지라고 한다.
의외로 -10도까지 버틴다고 한다.
식감은 배와 바나나를 합친 식감이라고 한다.
잎은 차로 쓰인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 되면 구아바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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