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뜬금없는 꿈이었다.
나는 남동생 한 명밖에 없는데 꿈에서는 누나가 있었다.
그리고 그 누나가 방송을 하는 줄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다.
일단 친누나가 생긴건 나쁘지 않았다.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늘어난 느낌이었다.
그와 동싱에 안일함이 내 안을 차고 올라왔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느낌??
참 나도 나다...
애초에 나는 방송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데 꿈속에서는 있는 편이었다.
꿈속에서 방송을 하는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가졌다.
든든한 누나가 있다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이었다.
지난 꿈일기
2022.12.14 - [일상/꿈일기] - [꿈일기] 221214 싸이, 종성형, 일본 여행
[꿈일기] 221214 싸이, 종성형, 일본 여행
일본 여행 나 생각보다 일본 여행을 정말 가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꿈속에서 또 당일치기로 일본 여행을 잡아두고 대학교에서 빠져나오는 꿈을 꿨다. 학교에서는 내가 맡은 일이 있었는데 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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