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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성기사 카드평가#7 (청지기 스튜어트, 백작, 신병 컨셉, 순혈 기사)

Solation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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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팩이 나와버렸지만 그래도 밀린 건 하고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늦었지만 부리나케 카드평가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수상한 연금술사 이번에 나온 이런 수상한, 의심스러운 시리즈는 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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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의 선임 주방장

퀘스트 성기사 지원 카드로 보인다.

하지만 퀘스트 성기사가 정말 끝판으로 구려서 쓸 일은 없어 보인다.

퀘스트 성기사는 심지어 까다로워서 같은 종류의 1 코스트를 내면 안 된다.

이 카드 자체로도 그렇게 쓸만하진 않은 카드

진급

가끔 이 카드가 좋아 보이는 것 같다고 하는 스트리머들이 이해가 안 갔던 카드다.

내 눈에는 좋아 보이지조차 않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좋아보였는지 궁금했었다.

신병에게만 +3+3을 부여해야 하는 카드

활용도도 떨어지고 33의 메리트도 거의 없어 보인다.

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들이고 +5+5 의 버프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대전당

정말 계륵같은 장소

성능이 너무 어중간하다.

확실한 정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러 명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래서 쓰기 정말 어려운 장소카드다.

진흙살이 시종

바언수가 떠오르는 3 코스트 24 성기사 카드를 발견하는 카드

무난해 보이긴 하지만 쓸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이런 카드를 쓰려면 10점 만점에 4~5점은 돼야 하는데 3점 정도의 카드로 보인다.

청지기 스튜어트

용기수 탈리사가 생각나는 최악의 카드

용보다 더 구린 신병에게 버프를 준다.

용기수 탈리사처럼 손패에 용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은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구린 카드 아니 매우 구린 카드 믿을 수 없을 만큼 구린 카드

이런 전설을 성기사한테 주다니 성기사는 죽으라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호출종

컨트롤 성기사 덱에 써볼 수도 있음 직한 카드

일반적으로는 3 코스트 2 드로우가 가능하다.

원하는 카드를 서치 하는 것도 어렸지 않아 보인다.

다만 3 코스트라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성능이 들쭉날쭉한 것이 문제다.

넣으면 1장 정도 넣을까 싶은 부담스러운 카드

뷔페 거물

성기사가 받은 카드 중

그나마 좋은 템포 카드

주입되어서 나가기만 하면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어그로 성기사에게 이제 미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성기사에겐 미래가 없어 보여서 뷔페 거물이 나설 일은 없어 보인다.

상류층 우월주의자

뜬금없는 순혈 기사 지원 카드 다들 질리악스 질리악스 하는데

질리악스보다 현저히 안 좋아 보인다.

스스로 온전히 생흡 속공 도발을 가진 질리악스와는 달리 이 친구는

하인(성기사 카드) 들이 있어야 질리악스에 가까워질 수 있다.

질리악스는 심지어 다른 기계와 합체하여 추가적인 성능까지 발휘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최선을 다해야 질리악스다.

질리악스와 비교하기 어려운 까다로운데 구린 카드

백작

재미는 있지만 성능은 구려 보이는 카드

저 3장의 재미를 위해 덱을 순혈로 짜는 건 낭비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전설 초대장 3장은 3 코스트 비용을 내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한 카드

이번에 성기사는 묘하게 실속 없는 카드를 많이 받는 것 같다.

귀족 콘셉트랑은 잘 어울린다.

천상의 종

이펙트만 좀 더 신경 썼더라면 어땠을까 싶은 카드

설명도 너무 길고 이펙트도 안 멋있고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는 카드다.

이 카드를 7 코스트나 되는 비용을 내고 직접 쓴다면 손해인 카드

잭팟 도적이 속 임술사를 내고 썼을 때 정말 강력한 카드로 보인다.

성기사에겐 구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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