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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직장인 점심 마미식당 한식뷔페 (8,000)

Solation 2023. 4. 27.
그날그날 매뉴가 조금씩 다르다.

나는 해산물을 못 먹기 때문에
생선까스가 나오면 살짝 곤란하다.
그래도 다른 야채나 채소랑 같이 비벼먹을 게 많아서 충분히 만족한다.

가격도 만족스러운 편 -8,000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건 마음에 든다.

떡볶이도 맛없게 생겼는데
맛있어서 놀랐다.

마미식당 한식뷔페 주요메뉴


주요 메뉴가 매일 달라지는 것 같다.
세 번 정도 갔는데 매번 달랐다.

혼밥도 가능하다. 다른 인원과 합석할 수 있다고 안내해 주신다.

재료들이 딱 비빔밥 재료들이다.

저쪽 끝에 고추장이랑 참기름이 있다.
내가 직접 뿌리는 거라
마음에 드는 만큼 뿌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집에서는 뭔가 아까워서 조금 뿌리게 된다.

공간도 꽤 넓고 자리도 금방 난다.
회사에서 멀어서 귀찮지만
막상 먹고 나면 배 부르게 기분 좋게 먹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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