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뉴스 공부

[뉴스 공부] 문어 양식, 밀집 사육, 얼음물 도살, 문제제기

Solation 2023. 3. 18.

230318 뉴스 공부 문어 양식 반대
230318 뉴스 공부 문어 양식 반대

요약

 

  • 동물단체가 문어양식이 초래할 동물 학대와 환경문제에 대해서 폭로했다고 한다.
  • 1㎡에 문어 10~15마리가 밀집되게 된다고 한다.
  • 번식을 위해 24시간 조명을 비추게 된다고 한다.
  • -3~0도의 얼음물에 담가 죽인다고 한다.

 

기사 출처

 

 

문어 100만 마리 밀집 사육, 얼음물 도살해 ‘수출’…“잔혹한 계획”

세계에서 처음으로 육상 수조에서 문어를 대량 양식하려는 사업의 세부계획을 동물단체가 폭로하면서 문어양식이 초래할 동물복지와 환경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새롭게 불거지고 있다. ‘동물

n.news.naver.com

 


내용 정리 & 개인적인 의견

 

 내가 평소에 동물 복지에 관련해서 아는 게 없고, 많이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오늘 글에 부적절한 발언과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다 배움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틀린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짚어 말해주시면 배움의 발판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동물 단체가 환경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서 궁금해서 기사를 끝까지 읽어봤지만 환경 문제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해외 자료를 한국어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으니 넘어가겠다.

다시 보니 항생제, 대량 폐사 등 문어 양식이라 특별히 더 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1 제곱미터에 10~15마리씩 살게 되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애초에 양식을 하는걸 문제 삼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닭도, 소도, 돼지도 다 동물복지를 받고 양식되고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얼음물에 담겨 죽는것도 마찬가지다. 

얼음물에 담겨 죽는게 잔인하다고, 고통스럽다고 안 된다고 한다.

대안 없는 반대일 뿐이라 조금 답답했다.

'올바른 도살' 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역설적이다.

결국 도살을 안 하는게 그들의 정답일 것이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면? 어차피 죽을 생명인데 돈, 시간을 들여서 죽여야 하는가? 

그로 인해 증가한 비용은 고객들에게 돌아오는 것 아닌가?

하는 부분들은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 영역인 것 같다. 

도덕에 관한 부분은 참 어렵다.

 

 문어가 지각있는 존재여서 더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지각이 있다는 게 사람들에게는 엄청 특별한가 보다.

나는 이게 마음이 있으면 괴롭히면 안 되고 마음이 없으면 괴롭혀도 된다는 것으로 들려 그렇게 좋은 관점으로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인 동물과 인간을 구분 짓는 게 '지각이 있어서'이기 때문일까?

아직까지의 나의 생각엔 생명에는 큰 무게라는 게 없고, 인간은 생존경제에서 우위를 차지해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 정도인 것 같다.

 


다른 뉴스 공부

이전 뉴스 공부

 

 

[뉴스 공부] 알레르기 치료법 3가지

요약 회피요법 - 알레르기 요인 회피 약물치료 - 약물을 통해 증상 조절 면역치료 - 매우 낮은 농도의 알레르기 물질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3~5년 정도 걸림) 기사 출처 고양이 털 알레르기 있

solation.tistory.com

 


 

3월 뉴스 공부 모음

 

 

23년 3월 뉴스 공부 좌표 글

23년 2월 [좌표] 23년 2월 뉴스 공부 모음 지난달 뉴스 공부 모음 링크 [좌표] 23년 1월 뉴스 공부 정리 23년 1월 뉴스 공부 정리 생각보다 1월에 성실이 활동했다. 뿌듯 1/1 히잡을 쓰지 않고 시합을 했

solation.tistory.com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