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 플로리다주 골칫덩이 비단뱀 사냥 대회, 포상금, 버마비단뱀에 대해서

버마비단뱀 이미지 - 뉴스공부 230316

요약

 

• 1970년대 미국에서 인기 있던 애완동물이었으나 무차별 방생으로 인해 현재 플로리다주에는 적어도 수만 마리가 살고 있다고 한다. 
• 플로리다에서 발견되는 비단뱀은 주로 15피트(4.5m)에 200파운드(90kg) 정도 된다고 한다.
• 매년 비단뱀 사냥 대회를 주최한다고 한다. 2022년 1등 상금 1만 달러 ( 1300만 원가량)
• 대회와 별도로 포상금이 있다. 4피트 이하는 피트당 50달러, 그 이상부터는 피트당 25달러라고 한다. (각 6만 원, 3만 원가량)

 

'초대형 뱀'에 골머리 앓는 플로리다…포상금 걸고 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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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뱀 천국 플로리다 주

 

 재미있는 기사가 보여서 관심이 갔다.

비단뱀 사냥 대회라는 것도 신선했는데 애완동물로 유행했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그리고 비단뱀 수만 마리가 돌아다니는 걸 생각하니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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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비단뱀

 

 버마비단뱀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좀 찾아봤다. 

세계 5대 대형뱀에 속한다고 한다.

나무위키 페이지에 이미지가 있는데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왜 뉴스에서 멧돼지도 잡아먹었다는지 이해가 갔다.

 

 공비단뱀처럼 매우 온순한 성격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키우는 데 온순한 성격도 한못 했을 것 같다. 

먹이만 제대로 공급한다면 뭔 짓을 해도 가만히 있는다고 한다. 

 

 버마비단뱀 관련 다윈상 수상자도 있다고 한다.

관리 소홀로 휘감겨 죽은 경우와 한 손으로 비단뱀을 들고 타다가 목이 감겨 죽었다고 한다.

 

 동남아 출신 뱀이라 맷집도 좋고 생명력이 좋아서 기온만 맞고 물가만 있다면 잘 살아남는다고 한다.

생존력이 강해서 생태계 교란종이 된 듯하다.

 

비단뱀 앞에 붙은 버마는 미얀마의 옛 명칭이라고 한다.

 

 먹이는 쥐, 토끼, 닭, 염소, 물고기, 악어(?)라고 한다.

악어를 먹는다고?

 

 버마비단뱀의 천적은 호랑이, 표범, 바다악어, 사람 등이라고 한다.

 

 동물원에서 뱀 만져보기 체험을 하는 뱀이 이 버마 비단뱀이라고 한다.

 

 수명은 20년! 생각보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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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뱀 정보 출처

 

버마비단뱀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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