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찰용, 관찰용으로 중국에서 정찰 풍선을 수년 전부터 사용해 왔다고 한다.
이제는 군사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정황들도 포착이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기사 정리
나는 왜 풍선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추적과 관찰이 가능하다고 하다.
정찰 풍선 개발에는 광학전자연구원(AOE) 풍선연구센터가 중심이라고 한다.
광학전자연구와 풍선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었을까??
풍선연구센터에서는 2005년 이후로 200회 넘게 실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좀 더 찾아보기
평소에도 궁금하긴 했었다.
왜 풍선인지, 중국에서부터 날려서 이동한 것인지 요즘 밝혀진 건 어디까지인지 등 나무위키 글을 먼저 찾아봤다.
생각보다 큰 크기다.
대형버스 3대 크기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높이에 있어야 이 크기가 안 걸릴 수 있을까 궁금했다.
23년 2월 4일에 전투기가 격추한 기록을 보면 고도 17.7km 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19.8km 위치의 목표물을 격추했다고 한다.
고도 20km가 어느정도 높이인지 짐작되지 않아 찾아보니 성층권 높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으로 안 보이는 건 당연하다. 전투기나 초음속 비행기들이 비행하는 구간이라고 한다.
에베레스트가 8.8km 라고 하니... 인간의 감각으로는 못 찾는 게 당연하다.
이제 놀라운건 그 높이에서 정찰을 하는 중국이나 그걸 감지해 낸 미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성층권 나무위키 사이트에 재미난 정보인데 의외로 글라이더로 올라간 사례도 있고, 상공 11km 에서 새가 걸린 적도 있다고 한다.
만만하게 보였던 풍선이 오히려 저렴한 비용이 장점이라는 게 정말 신선했다.
사람이 틀에 박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들어줬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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