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일자리 19%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인다고 한다.
- 저임금 보단 고임금 직업에서 영향을 많이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직업 - 감사, 수학자, 블록체인 기술자, 회계사, 언론인, 작사가, 작가, 홍보 전문가, 통역사, 번역가, 시인, 세무사,
- 산업 - 출판 산업, 보안 상품, 데이터 처리 호스팅,
기사 출처
개인 적인 생각
AI가 어떤 직업을 대체할까 궁금하던 차에 관련 기사가 나와서 흥미롭게 읽었다.
저임금보단 고임금 쪽이 위험하다니 인상적이다.
회사 입장에서 임금이 높을수록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몇 직업, 산업들은 이해가 가는데 내가 정확히 뭘 하는지 모르는 직업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될 것 같다.
감사
감사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납득이 되지 않았다.
실제로 방문해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의 경우 서류 작업 분석 작업 쪽이 AI가 대체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실제 방문하는 사람, 서류를 입력하는 사람 쪽만 남게 되지 않을까 싶다.
다방면의 정보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데는 확실히 유용해 보인다.
수학자
사실 수학자란 직업이 무엇을 하며 먹고 사는지 내가 정확히 모른다.
그러니 어떻게 대체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내 인식에는 연구하는 쪽인 것 같은데 AI로 대체하기 어렵지 않을까??
위키백과에 따르면 순수수학자와 응용수학자로 나뉜다고 한다.
간단히 이해한 바로는 순수수학자는 수학을 탐구하는 사람들, 응용 수학은 경제학, 생물학, 언어학 등 다른 분야에 응용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 응용 수학부분에 적용되는 분석을 AI가 대체할 것으로 보는 게 아닐까 싶다.
시인
시인이 왜 자리를 위협받을까 궁금해졌다.
시는 창작의 영역이라 어렵지 않을까??
위의 포스팅을 읽어보니 생산성 측면에서 따라잡기 어렵다고 한다.
내가 고민에 잠기고 여행을 떠나고 추억에 잠기는 동안 인공지능은 10만 편, 100만 편의 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중에 좋은 시, 걸작 시 등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듯한 시를 만들어낼 뿐 시인의 고민이나 생각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의견이었다.
위 포스팅을 읽고 보니 사람이 고민하고 공들여 쓴 몇 편의 시보다.
수만 수천개 만들어진 시 중에서 걸작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
내 마음과는 맞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드는 시가 될 수 있어 보인다.
시인과 같은 이유로 작사가, 작가가 위협받는 것 같다.
생산성의 차이가 큰 것 같다.
아무래도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으려면 독특한 색채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언론인
언론인이 사라질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AI가 아무리 정리를 잘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보고 싶은 걸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걸 듣고 싶어 하는 경우가 강하다.
소비자에 니즈를 맞춰주는 신문사, 미디어들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그 기사를 쓰고 글을 쓰는 직종들을 사라질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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