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 화염병을 던진 40대 러시아인에게 이색 선고를 내렸다.
- 이 사람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 특별준수사항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
- 이걸 어기면 집행유예가 취소된다고 한다.
기사 출처
개인적인 생각
확실히 재밌는 선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술 마시고 심신 미약 상태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이 사람이 평소에는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괴물이 되고 짐승이 된다면 술을 못 먹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러고 나니 혈중알코올 농도 0.03%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졌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5% 가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0.03%는 술 좋아하는 사람은 아예 안 마시는게 좋은 것 같다.
0.05는 성인 남자 기준 소주잔 두 잔 정도를 마시고 한시간 정도 지났을 때라고 한다.
이 음주 운전의 기준도 0.05에 맞춰져 있다.
러시아 사람의 경우 3년간 술을 입에 대지 말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맥주 한 캔 정도는 되려나???
술이 너무 먹고 싶으면 집에서 숨어서 마시되 절대 밖에 나가서는 안될 것 같다.
재밌는 사건인 것 같다.
혈중알코올농도 정보 출처
다른 뉴스 공부
지난 뉴스 공부
다음 뉴스 공부
3월 뉴스 공부
'일상 > 뉴스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 공부] 재활용 범위가 늘어난 커피 찌꺼기 (0) | 2023.03.24 |
---|---|
[뉴스 공부] 태양 플라스마 토네이도, 지구 지름 10배 길이, 속도 50만 km (0) | 2023.03.22 |
[뉴스 공부 ] 챗GPT가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 일자리들 (0) | 2023.03.21 |
[뉴스 공부] 일본 육아휴직 사용률 85% 끌어올리는 저출산 대책 (0) | 2023.03.20 |
[뉴스 공부] 버거킹 본사 가맹점 갑질 논란 (0) | 2023.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