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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공부] 투항하는 러시아군 이야기 - 약 6천명 투항 의사 밝혀

Solation 2023. 1. 30.

뉴스 공부 투항 핫라인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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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2년 9월 15일부터 23년 1월 20일 동안 6543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투항 의사를 밝혔다.

 


투항용 핫라인

 

 요즘 전쟁에는 투항 핫라인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항복을 유도하기 위해 개설했다고 한다.

위에 요약했듯이 4개월 동안 6543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투항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투항된 후

 

 투항된 후에는 죄수 교환 프로그램의 일부로 사용되거나 우크라이나에서 구금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죄수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석방한 우크라이나 인이 1646명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복했는데 교환 프로그램으로 자국으로 돌아가면 어떤 꼴을 당할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투항하는 건지 궁금하다.

 

통화 내용과 궁금증

 

 통화는 주로 저녁 시간 때에 많이 이뤄진다고 한다.

주로 하는 질문은 어떤 식으로 투항해야 하는지 물어오는 일이 많다고 한다.

아무래도 전쟁 중이니 만큼 공격당할 걱정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항복해야 하는지, 어디서 만나야하는지 물어온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

 

 사람은 탈출구가 있으면 탈출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특히나 이런 내가 원하지 않는 전쟁은 더더욱 하기 싫을 것 같다.

우크라이나 군이 좋은 전략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여담

 

 어제 슈카월드에서 독일이 탱크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보았다.

독일의 레오파드2 탱크 지원을 필두로 여러 나라들이 줄지어 지원한다고 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투기도 지원해 달라고 했으나 러시아가 핵무기를 자국 내에 쓸 수 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핵무기의 존재 때문에 마음껏 지원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걸 보면서 이 전쟁이 어느 쪽도 이길 수 없게 설계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러시아가 지려고 하면 핵무기를 쓸 테니 다른 나라는 우크라이나가 지지 않도록, 그러나 러시아는 이길 수 없도록 조율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어떤 상황이 터져서 무게추가 흔들리지 않는 한 이 상태는 꽤나 오래갈 거라고 보인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쪽으로 조항이 맺어져 평화 협정이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뉴스 공부 & 기사 출처

 

 투항 핫라인에 관한 기사의 출처다.

 

 

“러시아군 밤이면 몰래 나와”…우크라 콜센터 女직원 ‘충격증언’

‘나는 살고 싶다’ 핫 라인에 항복 문의 9월 개설 후 6500명 이상 러 군 ‘도움요청’ 항복하는 방법 주로 문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군의 항복을 유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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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공부로는 국민연금에 관련된 기사를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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