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최근 국민 연금 관련한 이슈가 많다.
이대로 가면 90년대생은 못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국민연금 고갈 시기가 2년 앞당겨진 2055년에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다.
개혁을 통해 월급의 30% 이상 투자하지 않으면 국민 연금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조치는 앞으로 연금을 못받을지도 모르는 대상에겐 굉장히 가혹한 조치다.
받지도 못할 연금에 자신의 돈을 30%가량 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내 돈을 들여서 윗세대만 배불러주는 걸 누가 통과시켜 줄지 난 모르겠다.
나는 시위라도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
분리
개인적인 생각으론 분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 해결책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세대,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세대, 못 받을 수 있는 세대를 분래해서 각자 다른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현재 연금을 받고있는 세대가 연금을 덜 받고, 조금 더 일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세대는 비용을 더 내고, 못 받을 수 있는 세대를 위한 연금 제도를 따로 운영해야 한다.
떠넘기기
이대로가면 연금혜택을 못 받을 사람들의 숫자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훨씬 적다.
정부는 아무래도 더 많은 쪽의 눈치를 볼 수 받게 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대로 정부가 30%씩 갈취해 가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면 그게 사기가 아니고 뭔지 나는 잘 모르겠다.
그게 정부에 의한 다수에 의한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30%를 받을 거라면 30% 걷어가고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않는 한 일하는 게 손해가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요즘 세상은 예전보다 정보도 빨리 퍼지고 있기 때문에 강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심지어 개혁안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출생률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을 때의 상황이라고 한다.
기만이자 아직도 현실을 못 보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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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울해져서 화난듯이 적은 것 같다.
90년생부터 못 받는다…"월급 30% 적립해야 유지"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질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 시점이 2055년으로 2년 더 앞당겨졌습니다. 국민연금을 적자 없이 유지하려면 미래세대는 월급의 30% 이상 부담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것으
n.news.naver.com
난방비 관련한 기사를 봤었는데, 유독 올해 초부터 살기 팍팍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뉴스 공부] 난방비 관련 기사 두개
어마어마한 난방비 최근에 난방비 얘기가 많다. 내가 느끼기로는 사람들이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오른 난방비를 받고는 술렁술렁 거리는 분위기가 생겼다. 일단 문제는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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