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부] 화물연대 파업 정말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221202 뉴스 공부 화물연대 가볍게

화물연대 파업 주유소 가격 인상, 고갈

 

 이 주제에 대해 어머니랑 가볍게 얘기 나눴다.

이 뉴스에 대해서 깊게 다루지는 않고 뉴스에 있는 만큼만 얘기해보려고 한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에 대한 내 생각이 주된 내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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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최근 사람들은 자기주장을 하는 방법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을 취한다.

정말 못 배워먹은 짓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방면으론 얼마나 간절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부분은 여러 방면에서 개선이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간절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다른사람을 괴롭히지 않고도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관심을 들어주는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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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시

 

 뉴스에 따르면 화물연대 때문에 품절이 났다고 안내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이 맞다면 조금 놀라운 이야기긴 하다. 

정부 측에서 화물연대 측을 탓하도록 어느 정도 조장하고 있는 셈이다.

나는 화물쪽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것만으로도 정부에 불만이 조금 생겼다.

돈 있는 쪽들에서 정부에 손을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것에 맞춰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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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측

 

 우리 몸에 비유한다면 혈액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새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조정을 받길 바란다.

하지만 이번 일로 국민을 인질로 협박하는 버릇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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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단독]주유소 ‘품절’ 안내문에 ‘화물연대 파업 탓’ 쓰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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