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카일라 헤어샵 - 남성 기본 커트 후기

카일라 헤어샵 후기

요약

 

-잘라주신 분이 친절하고 유쾌하셨다.

-리뷰들을 읽어봤을 땐 결혼식 전에 어머님들이 꾸미러 많이 오셨다.

-머리 감을 때 안마기가 시원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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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 헤어샵

 

매우 길어진 내 머리 - 소양강 댐에서

 

 나는 평소에 '오늘도 공간' 헤어샵에서 머리를 자른다.

머리를 자를 때가 돼서 자를 수 있나 예약을 확인해 보니 예약도 다 차 있어서 2주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홍대까지 가야 해서 오고 가고 시간도 많이 뺏긴다.

그래서 이번에 동네 미용실을 뚫어보기로 해서 카일라 헤어샵에 와보게 되었다.

 

 

 

카일라헤어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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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남성 커트 19,000

 

카일라 헤어샵 내부

 

 내부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어머님들이 왜 좋아하시는지 느껴졌다.

 

 미용사 분이 유쾌하고 친절하셨다.

내가 조금씩 졸자 불을 조금 꺼주셨는데 섬세하다고 느꼈다.

불이 어두워서인지 마스크 안에 머리카락이 조금씩 들어온 것만 빼면 괜찮았다.

 

 네이버 페이로 예약하고 가면 적립이 1% ~ 7% 사이로 적용된다고 한다. 

나는 예약을 안 하고 가서 혜택을 못 받았다 ㅠ 내 웹툰 쿠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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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다산동 카일라 헤어샵 가격 - 네이버 지도 23년 1월 31일 기준

 

 

 나는 원래 가던 곳 남성 커트가  20,000원이어서 무난한 가격인 거 같은데 다른 커트는 어떤지 나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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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이트 일기 글

 

 피자헛에서 점심을 먹은 뒤 머리를 자르고 카페에 들렀다 슬램덩크를 보고 성전(나리타)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데이트] 230128 다산동 데이트코스 - 피자헛, 카일라, coffee89, 다산 CGV(슬램덩크), 성전(나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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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던 미용실 갔던 일기 글

 

 친구 전시를 갔다가 머리를 잘랐던 날로 기억한다.

 

[일기] 220930 일정 많은날, 을지로 빈칸 전시, 오늘도공간헤어, 무신사 테라스,쉑쉑버거,퐁포네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