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던 치실이 다 떨어졌다.
집에서 치실 가져와야지 가져와야지 매번 생각하다가 왠지 다이소에서 팔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사서 쓰기로 했다.
욕실용품 쪽에 있었는데
치실 굵기가 다양했다.
가격은 1,000원이었고 굵기가 3 종류 있었다.
얇은 굵기와 보통 굵기를 가져와서 둘 다 써봤다.
얇은 건 사이즈가 420D 굵은 건 840D라고 한다. 이 D라는 단위가 뭔지 모르겠지만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민트향이 난다길래 살짝 긴장했는데
향이 강하진 않았다.
실 굵기는 둘 다 불만족스러웠다.
얇은 건 너무 얇았고, 보통 굵기는 굉장히 굵었다.
내가 평소에 쓰던 치실은 600D 정도 됐던 모양이다.
일단 있는 데로 얇은 걸 사용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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