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스스톤을 하는데 메타가 굉장히 다양하다.
덱타입이 정말 많아서 볼때마다 달라서 매 판마다 재밌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레나탈 덕분인 것 같다.
레나탈 덕분에 체력의 여유가 생기면서 미드레인지와 컨트롤 덱들이 등장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덱 장수가 40장으로 늘어나면서 카드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조명되지 못하던 카드도 재조명되기도하고
덱 짜는 재미도 상당히 늘었다.
나는 여전히 30 카드 덱을 더 선호해서 40체력 레나탈 덱을 상대하면 힘이 많이 들지만
그래도 덱타입이 많고 게임이 활기가 띄는건 매우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저 그런 카드라고 생각했었는데
판도카드로 평가했어야 했다.
'게임 > 하스스톤, Hearthst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렌더 미라클 도적 전설등반 후기 - 220815 (0) | 2022.08.15 |
---|---|
개사기 임프흑마 덱 후기 - 하스스톤 나스리아 성채 확장팩 - 220815 (0) | 2022.08.15 |
나스리아 성채 카드깡 (황금 시기의 수확자, 황금 돌장인, 황금 드라카, 멀록 홈즈, 테오타르, 토피어) (0) | 2022.08.11 |
의문스러운, 수상한 시리즈 - 하스스톤 나스리아 성채 확장팩 (0) | 2022.08.10 |
22년 8월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투기장 초반 분위기 (0) | 2022.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