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건 바로 적어야겠다.
긴말을 할 건 아니다.
이미 한번 겪어본 투기장이라 재미가 덜하다.
라스타칸 시절의 압살,
다크문 축제의 타락,
울둠의 구원자의 환생
이번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의 주입 등
온갖 키워드의 향연이다.
필드가 끈끈하긴 하다.
하지만 옛날에 투기장에서 좋은 카드 안 좋은 카드인지 한번 판별 난 카드들이 많아서
새로운 투기장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지금 투기장은 사냥꾼이 강세다.
투기장에서 강한 편인 야생씨앗 시리즈와
부수적인 피해 카드들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마법사도 강한데
이는 마법사 주문들이 워낙에 좋기도 하고
비밀 지원카드가 꽤 괜찮게 나와서 그런 거 같다.
스트레스받는 카드들이 대거 복귀되었다.
재미는 없고 게임을 질질 끌게 하는 카드들이 좀 많다.
막상 떠올리려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몇몇 카드들이 그런 요소가 좀 있다.
예를 들면 마법봉 도둑
게임하다 찾아서 추가로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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