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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기행#1 - 롯데리아 새우버거 (토마토 2개, 치즈 1개 추가)

Solation 2023. 2. 26.

버거 기행


23년 1월 지인 ted 발표 때 오철이가 버거 발표를 했다. 햄버거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먹어보고 싶어 져서 리스트를 요청했다.

첫 번째로 롯데리아를 방문했다.
오철이에 의하면 최근 롯데리아의 퀄리티가 매우 올라갔다고 한다. 야채를 아주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했다.
믿을 수 없던 나는 야채가 많으면 샌드위치지 무슨 햄버거냐며 놀렸다. 하지만 궁금증을 참을 수 없어서 첫 번째로 롯데리아를 방문하게 되었다.


새우버거


새우 - 해산물버거의

새우 - 해산물버거의 최고 존엄. 토마토 2개 치즈 1개 추가


오철이의 버거 리스트 중 제일 먼저 먹어본 것은 새우버거 였다. 새우버거 중 최고 존엄이라는 평도 있었고 안 먹은 지도 오래되어 먹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토핑 추가

롯데리아 새우버거 토핑추가



나는 그동안 햄버거에 토핑 추가를 해본 적이 없었다.
지난 오철이의 발표를 듣고서야 토핑 추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메인 버거 3사마다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철이의 레시피대로 ( 토마토 2개 , 치즈 1장 )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신세계였다.

버거 퀄리티가 체감 상 3배 가까이 올라가서 이 정도면 추가해 먹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야채


야채가 확실히 많긴 했다.
그리고 야채가 많다는 게 장점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신선함이 느껴지고 식감도 좋았다.

다만 내가 칠칠맞아서 많이 흘리고 먹었다.
그것만 빼면 불만은 없다.


마무리 정리


토핑추가 아주 매력적이다.
야채 확실히 많아졌다.
치즈스틱 롯리가 제일 좋다고 했는데 다음엔 까먹지 말고 시켜 봐야겠다.


다음 버거 기행 글

 

 내가 젤 좋아하는 버거인 핫크리스피 버거 토핑추가 글이다!

 

 

버거 기행#2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 치즈스틱 - (토핑 : 토마토 1개 치즈 1개 베이컨 2개)

버거 기행 두 번째 핫 크리스피 버거 버거 기행의 두 번째는 롯데리아의 핫 크리스피를 골랐다. 핫 크리스피 버거는 발표를 듣기 전에도 좋아했던 버거다. 새우 버거에 토핑 추가한 맛을 맛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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