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먹으며 시간 때우기
만나기로 한 사람이 늦게 온다고 해서 뭘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어묵이나 먹으면서 게임하려고 들어갔다.
아래는 그날의 일기 글이다.
어묵범벅
메뉴 고민
어묵을 먹을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어묵 범벅이라는 메뉴가 보였다.
컵떡볶이랑 어묵 3개를 같이 주는 세트라고 적혀있었다.
튀김세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묵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어묵범벅 세트를 골랐다.
가격도 6,000원이라 무난했다.
당황
음식이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왜 늦지?? 오래 걸릴 음식이 아닌데? 생각하고 있을 때 음식이 나왔다.
어... 떡볶이랑 어묵이 따로따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섞여서 나왔다.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니었지만 뭐 어떠랴 이미 나왔는데
의문이 하나 있다면 그냥 떡볶이를 시키면 오뎅이 안 나오나??
맛
의외로 떡볶이에 들어간 어묵이 맛있었다.
일반적인 오뎅보다 짭짤한 간이 배긴 게 감칠맛이 있었다.
그리고 어묵 3개 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양이 넉넉해서 좋았다.
마성떡볶이 메뉴판
세트메뉴가 다양해서 신기했다.
은근 가격도 저렴하고 구성도 좋다.
마성떡볶이 위치, 운영정보
운영시간 08: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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