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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9도 40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졌다.

Solation 2022. 2. 23.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사이를 마사지해주라고 한다. 

수분 섭취할 때에는 보리차 언급이 있는데 보리차가 더 몸에 좋은 것 같다. (카페인, 탄산 알코올 XXX)

수분 섭취 충분히 많이 해주자

해열제가 있으면 복용해주자

응급처치에 열이 반응하지 않으면 응급실에 가도록 하자

두꺼운 옷이나 두꺼운 이불을 덮지 않는 게 좋다. 25~26도의 주변 온도를 유지해주자

가볍거나 헐렁한 옷을 입어주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잘 먹자

시원한 물에 샤워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자

 

선 대처 글 후 글을 작성한다.

 

 

 

39.8도

내가 39도 40도 열이 올랐는데

코로나라 병원도 쉽게 가지 못하게 되었고

막상 열올랐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검색하려고 하니

아이 열 오른 검색은 많고 성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안 나와서

한번 찾아봐서 간단하게 적어두고 싶어졌다.

 

충분한 수분 섭취 후,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라

세상에 나는 수분 섭취는 했지만,

좀 오한이 느껴져 장판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아이스팩을 했다고 하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한다. 

 

열이 오르면 땀을 내서 체온을 낮춰야 하는데

이불을 덮거나 하는 행위는 자연스러운 발한 작용을 막는다고 한다.

 

그리고 얼음물이나 알코올(이건 처음 알았다.)로 마사지를 하는 경우 

오히려 체온이 올라간다고 한다.

득 보다 실이 많다고 한다. 

 

성인이라면 38도 이하의 열은 위험 하지 않지만 <- 나는 위험했었나 보다. 

그래도 38도가 넘어간다면 응급실에 가보는 게 좋은 선택인 것 같다. 

 

하지만 요새 코로나 시대에는 열이 높으면 오히려 병원에서 바로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다.

여러 글에서 수분 섭취에 대한 글이 많았다.

수분 섭취는 아무리 얘기해도 부족하지 않은 모양이다. 

 

해열제의 경우 너무 많이 먹지는 말라는 모양이다.

좀 많이 먹게 된 경우 복용량을 확인해보고 먹어보자

 

체온 유지의 경우 옷을 간편하게 입고 몸의 발한 작용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글들이 있었다.

나는 엄청 따뜻하고 두껍게 입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체온이 더 오른 게 아닌가 싶다. 

미리 알았으면 좀 좋았을 텐데

 

그리고 제시간에 자고 잘 먹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충분한 휴식에 해당하는 부분인 것 같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자가진단키트를 구비하던가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것 같다.

 

일단 거기에서 음성이 나와야 병원에 진단을 빨리 받을 수 있다.

여러 상황에서 39도 넘으면 바로 응급실을 가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가 없어서

그대로 밤을 보냈었다.

 

상황이 더 안 좋아졌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병원에 달려갈 수 있도록 자가진단키트를 구비해 두도록 하자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열이 올라 힘든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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