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꾸준히 조깅을 30분씩 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기분 좋은 계획은
조깅하고 들어와서 씻고 커피와 함께 어제 선물 받은 노티스 도넛을 맛보는 것이다.
원래 자주 가는 동네 커피는 청자다방 커피점이지만,
청자다방 커피점은 일요일에는 쉬기 때문에
오늘은 오픈이벤트로 할인해서 1000원이라는 배너가 있어서 눈여겨보았던 컴포즈 커피점을 가보기로 했다.
컴포즈 커피
오늘 조깅 때에는 핸드폰을 들고나가지 않아서 저녁 먹고 찍으러 다시 나갔다 왔다.
솔직히 처음에 이 배너를 보았을 땐 믿지 않았다.
예~~~~ 전에도 한번 컴포즈 커피를 들려본 적이 있었는데 ( 아마 그날도 일요일이었을 것이다. )
밖에 써있는 가격을 보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아이스는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라고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도 아이스 추가해서 15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해 들어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의외로 추가 요금을 받지 않아 놀랐다.
그렇다면 사이즈업은 있을까 싶어서 물어보았더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는 벤티밖에 없다고 했다.
이... 가격이면 한동안 청자다방은 가지 않고 이벤트 할 동안은 컴포즈 커피를 들릴 것 같다.
내일 가면 이벤트 기간을 물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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