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기/음식, 식당 & 맛집

응대 최악 논현사리곰탕 전문점 동남집

Solation 2023. 11. 21.
동남집 만두곰탕


일단 응대가 최악이라는 점을 밝힌다.
9명이서 10,000원 대의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하는데
12만 7천원 가량의 금액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그때 우리는 9명이라 테이블을 떨어져 앉았기 때문에 서로가 뭘 먹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확인해 달라고 하자 일단 계산하고 영수증을 보라는 등
맞게 했으니까 일단 계산하라는 둥 소통 없이 짜증 내며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소리쳤다.

동남집 메뉴판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금액이 맞지 않았기에
우리는 1명씩 계산을 하면서 확인하고 싶다고 이거 다 끝내면 일일이 취소하는 거 맞죠 물었는데
이 답답한 사람은 끝나고 영수증 드릴게요 소리치며 계산을 다 하게 했다.

동남집 입구


다 계산을 한 뒤 주문이 2개가 더 들어다서 2만 3천 원이 더 나왔고 실랑이에 들어갔다.

동남집 옆모습


취소하려면 9명 순서대로 낸 카드를 가져오라는 거였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아까 이렇게 취소하는 거냐고 말했지 않느냐고 해도
취소된다니까요. 카드 주세요.

그래서 부분 취소 되냐고 물어봤더니
영수증 나온다는 소리만 하고 앉았다.

동남집 만두곰탕


카드 두 개를 주며 만원 하나 만 3천 원 하나 취소해 달라고 했는데
이 양반이 각자 만원 만원 취소하고 하나 더 달라고 해서 3천 원을 취소했다.

정말 일을 못해서 너무 화가 났다.
그래놓고 취소가 안 된다는 둥 취소 안 됐으니까 영수증 못 드린다는 둥
자기는 잘못 없다는 듯이 우리한테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는데 어후 오랜만에 마나는 직원 진상이었다.

우리 점심 먹고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현금으로 받고 나왔다.
아주 응대가 최악이니까 통통하고 눈 부리부리한 직원이 있다면 피하시길 바란다.

다른 분은 괜찮았다.
어떻게 지할말만  하고 사과 한마디 안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

음식

음식은 맛있는 편이다.
걷다가 만두 준다는 쿠폰을 받고 간 건데 맛은 괜찮았다.
사리곰탕 전문점이라는 건 거짓이 아니었나 보다.

다들 음식은 만족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 듯

리뷰서비스로 콜라 또는 왕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아마 쿠폰이랑 중복은 안 될 듯하다.

응대가 최악이었던 논현 동남집
민원 넣고 싶은데 민원 넣을 곳이 없다.

[네이버 지도]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2길 5 지상1층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https://naver.me/FfA8uxXq

네이버 지도

동남집 논현영동시장점

map.naver.com

댓글

💲 추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