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일기] 230108 일상 루틴, 화해

Solation 2023. 1. 9.

230108 일기 설원
230108 일기 설원

일상 루틴

 

 일상 루틴이 점점 회복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이 엄청 된다.

잠자는 버릇만 조금 조절하면 좋을 것 같다.

여전히 낮잠을 많이 자고, 핸드폰은 한번 쥐면 진짜 누워서 4~5시간은 폰을 보다 자는데 이거 정말 문제가 많다.

 


화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투셨었는데 화해하신 것 같아 다행이었다.

나는 아버지가 정말 쌓인 게 많다고 느꼈는데 그걸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됐다.

아버지의 인내력에 무한한 경의를 보낸다.

 


허전함

 

 혜성이가 코로나에 걸린 이후 늘 통화하는데 쓰던 1시간이 빈다.

혜성이의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아쉽고, 내 이야기를 전해주지 못해서 아쉽다.

어떻게 지내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등등 허전하다.

이번주 일요일에 약속이 생겨서 다음 주 월요일에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에 바로 보자고 해서 기뻤다.

혜성이를 보기 전에 부트캠프도 신청하고 이것저것 취업 신청도 하는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힘내자 나!!

 


전날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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