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으면 컴퓨터
혜성이가 월급 받는 상황이니까
어버이날을 챙겨야 한다고 했다.
확실히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다.
뭘 해드려야 할까 여유 있는 건 아니니 적당한 걸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혜성이도 좀 챙겨줘야 할 것 같다.
월급 받자마자 챙겨줄 생각은 못하고 내가 갖고 싶었던 것만 살 생각했던 것 같다.
출근길
출근길에 접촉을 굉장히 불쾌해하는 사람을 보았다.
옆 사람들이 살짝 닿기만 해도 소스라치며
손을 들어 탁탁 쳐냈다.
출근길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짜증이 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저런 분은 운전을 해서 다니셔야 할 것 같다.
서머타임
여름철 일광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잠깐 시계를 돌려놓고 여름철이 지나면 시계를 돌려놓는 제도라고 한다.
이런 게 있는지 몰랐는데 일종의 자기 최면에 가깝다고 한다.
태양이 어차피 오래 뜨거나 너무 적은 경우에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서머타임을 고려하지 않아서 테러리스트가 죽은 일도 많다고 한다.
서머타임에 대한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9C%EB%A8%B8%ED%83%80%EC%9E%84https://namu.wiki/w/%EC%84%9C%EB%A8%B8%ED%83%80%EC%9E%84
마루타 대체어
시범조
대화를 하다가 마루타라는 말을 많이 쓴다는 걸 깨달았다. 대체할 게 없나 고민하다가 시범조!가 문득 떠올랐다.
GMT 그리니치 평균시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의 수
정수와 실수를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64비트 부동 소수점 수에 다음과 같은 형태로 저장된다.
0~51비트 가수 부분
52~62비트 지수 부분
63 비트 부호 부분
정밀도가 있다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자각하지 못했다.
정수는 15자리까지 소수부는 17자리까지 유효하다고 하다.
진법 표현
OX 접두사를 붙이면 16진법으로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Infinity
양의 무한대 값인 infinity와 음의 무한대 값인 -infinity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읽기 전용 값이며, 그 어떤 수보다 큰 값, 그리고 그 어떤 수보다 작은 값으로 본다고 한다.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계산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무한대로 대체하는 건 좋은 전략이다.
Number.isSafeInteger()
안전한 정수인지 아닌지 검사하는 함수라고 한다.
안전한 정수가 뭔지 궁금했는데 부동 소수점 수로 정확히 표현되는 정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Exponentia 지수
toExponenrtial() 메소드
지수 표기법으로 변환 후 문자열로 반환한다고 한다.
인자를 전달받으면 소수 부분의 자릿수로 활용한다고 한다.
Math 객체
따로 생성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아도 괜찮다.
놀라운 건 웹 브라우저마다 다른 결괏값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정확한 결과값이 필요한 작업에는 Marh 메소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Math.min 메소드
인수가 없으면 infinity를 비교할 수 없는 인수가 있으면 NaN 을 반환한다고 한다.
Math.max()
인수가 없으면 -infinity를 반환한다고 한다.
왜 양의 무한대와 음의 무한대를 반환할까 잠시 생각해 보니 어딘가에서 비교되어 사용될 때
그 어떤 값과도 비교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Math.random()
0보다 크거나 1보다 작은 무작위 숫자를 반환한다고 한다.
Math.floor() Marh.ceil()
뭔가 보다가 생각해 보니 버림과 올림이었다.
Math.sin()
사인 함숫값을 반환한다고 한다.
Math 객체 기타 함수
.abs 절대값 .cbrt 세제곱근을 반환 .sqrt 제곱근을 반환
Date() 객체
시간을 설정하지 않으면 0시 0분 0초로 설정된다고 한다.
2000년대를 표기하려고 하면 년도를 다 표기해야 한다.
1800년도도 궁금해서 표기해 봤는데 됐다.
ISO 날짜 양식
YYYY-MM-DDTHH:MMLSS
YYYY-MM-DD
Long 날짜 양식
MMM DD YYYY
DD MMM YYYY
월의 축약형, 풀네임도 인식 한다고 한다.
Short 날짜 양식
MM/DD/YYYY
YYYY/MM/DD
월일 순서로 나와야 한다고 한다.
FULL 날짜 양식
자바스크립트에서 쓰는 방식
밀리초에 대한 의문
안 그래도 밀리초를 왜 쓰는 걸까 궁금했었다.
컴퓨터의 최소 단위가 밀리초인 걸까? 싶어 찾아보니 잘 정리된 글이 있었다.
밀리초 : https://futurecreator.github.io/2018/06/07/computer-system-time/https://futurecreator.github.io/2018/06/07/computer-system-time/
유한한 정수에 무한한 시간을 담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2038년이 되면 오버플로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getFullYear()
네 자리 YYYY 반환
0부터 시작하는 이유
왜 월과 요일이 0부터의 숫자를 반환하는지 몰랐는데
배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값의 범위
getDate : 1~31
getDay: 0 ~6
getMonth() : 0~11
getHours(): 0~23
setDate()
31일이나 30일 이상으로 초과되는 숫자를 넣으면
초과되는 숫자만큼 다음 달로 넘어간다고 한다.
문자열의 길이
아스키 인코딩 환경에선 영문자는 1개당 1바이트 한글은 1개당 2바이트
UTF-8 인코딩 환경에선 영문자는 1 한글은 3
.length의 경우 바이트가 아닌 글자의 개수를 의미한다.
Slice()
음수로 전달된 경우에는 문자열의 뒤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종료 인덱스가 전달되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추출된다고 한다.
Array.from() 메소드
배열과 비슷한 객체를 배열처럼 변환해 준다.
정확히 Array는 아니고 자식 클래스 라고 한다.
Array 메소드
push 배열의 끝에 삽입
pop 마지막을 제거하고 반환
shift 첫 요소 제거 후 반환 - 테스트해 보니 인덱스도 같이 수정이 된다.
unshift 배열의 가장 앞에 추가한다.
reverse 순서를 전부 반대로
sort() 문자열로 보고 정렬
join() 메소드 인수로 받은 걸 배열 사이의 구분자로 사용한다.
forEach() 명시된 콜백 함수를 실시한다
map() 콜백 함수를 실시하고 실행 결과를 배열에 반환한다.
filter() 콜백함수를 실행하고 true 인 요소만 배열에 담아 반환한다.
every() 모든 요소에 대해 콜백함수를 실시하고 그 결과값이 두 true일 때만 true를 반환합니다.
some()은 반대로 그중 하나라도 true 면 true를 반환한다고 한다.
reduce() 하나의 값을 받기 위해 두 개의 인수를 받는 콜백함수 실행
reduceRight() 배열의 오른쪽부터 줄이기 시작한다.
이벤트 호출 순서
객체나 요소에 프로퍼티로 등록한 이벤트 리스너를 먼저 호출, 그다음 추가한 순서
정규 표현식
문자열에서 특정한 규칙을 가지는 문자열의 집합을 찾아내기 위한 검색 패턴
\ \ 사이에 원하는 필터를 집어넣는다.
플래그
\ \ i , i 대소문자 구분 x , 일치하는 모든 부분 g, y 대상 문자열의 현재 위치부터 비교 시작
특수 문자
\d [0~9] , \D [^0~9], \w[A-Za-z0-9_], \W [^A-Za-z0-9_], \s (띄어쓰기, 탭, 줄 바꿈 검색), \S (그 반대), \b 맨 앞과 뒤가 패턴과 일치하는지.
<b>와 <strong> 그리고 <i>와 <em> 태그
검색엔진에 중요함의 차이를 줄 수 있다는 걸 보고 놀랐다.
다른 블로그들에 이것들을 구별해서 제공할 수 있을까?
제목 태그
제목 태그에 b나 strong을 넣지 말라는 조언이 있었다.
너무 많이 강조되기 때문일까?
스타일 시트 적용 우선순위
1.인라인.
2.내부, 외부 스타일 시트
3.웹 브라우저 기본 스타일
내, 외부 스타일 시트는 마지막에 적용된 녀석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css
움직이지 않는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다.
body 태그에 명시한 색은 모든 텍스트 요소에 적용됩니다.
들여 쓰기 기능이 있잖아?!.!>!!! 이건 혁명이야
자동 대문자 기능과, 소문자 기능, 그리고 첫 글자 대문자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한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퇴근 후 혜화 - 버거킹
퇴근하고 나서 뮤지컬을 보기 위해 혜화로 향했다.
오늘은 혜성이랑 함께 '일라이'를 보기로 했다.
혜성이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왔고
나는 저녁을 먹어야 해서 버거킹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타이밍이 딱 맞아서 4호선 지하철에서 만나서 같이 올라갔다.
혜성이 30분 추가요!!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버거킹이 앞에 있었다.
의외로 음식점보다 버거킹에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아마 우리처럼 공연 전에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가 아닐까???
나는 통새우와퍼 주니어에
올엑스트라 추가와 통새우 2마리를 추가한 후! 쉐이킹 프라이로 바꾸고 혜성이가 찾은 자리로 갔다.
공연 시작까지는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얘기를 나누면서 밥을 먹다가
7시 반쯤 공연장으로 출발했다.
일라이 - 링크아트센터
링크아트센터는 생각보다 안 가봤던 곳에 있었다.
언덕을 좀 올라가야 했는데, 여기에 공연장이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링크아트센터가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우리는 표를 받고 바로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서 굿즈도 좀 구경하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공연장에 들어갔다.
공연장 안에 보안이 철저했다.
안내원들이 몇 번이고 셀카도 좌석도 공연 전에도 공연 후에도 촬영이 안 된다고 안내해 주셨다.
목이 아프시겠단 생각이 들었다.
공연은 재밌었다.
조명을 잘 활용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토리도 쫄깃쫄깃하게 잘 짰다고 생각했다.
시간 순서가 꽤 복잡한데도
관객이 어지럽지 않게 잘 구성했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는 잘 부르셨다.
다만 기억에 확 남는 곡은 없는 게 아쉬웠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목소리도 좋은데
곡만 좀 더 귀에 착 달라붙는 거였으면 완벽했을 것 같다.
일라이 배우님이 연기를 맛깔나게 잘하셔서 보는 맛이 있었다.
집으로.. 집에서
공연은 잘 보고 나와서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아쉽지만 금요일에 출근해야 해서 바로 돌아갔다.
예전에 대학로캠퍼스에서 집에 돌아가던 길이라 익숙했다.
호기롭게 아침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집에 도착하고 나서
오랜만에 나태해져 가지고 웹툰을 다 보고 잤다. ㅎㅎ..
12시 조금 넘어서 잔 김에 낼 아침 운동은 쉬고
퇴근하고 나서 하기로 했다.
오늘도 하루가 잘 마무리되었다.
하루 칭찬
하루 종일 공부하는데도 졸지 않고, 쉬지 않고 공부 이어간 거 잘했어!
뮤지컬 보는 게 좀 피곤하더라도 보러 가길 잘했어! 의미 있더라
운동 하루 쉬었었는데 다시 아침에 잘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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