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이란 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순간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전환할 뿐
결과적으로 사람은 한 번에 하나의 일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애초에 병행할 수 있는 작업이 정해져 있다는데
그걸 누군가가 슈퍼 태스킹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걷기 + a 로 걸으면서 생각하는 게 시너지가 좋다고 하는데
그럼 걸으면서 책읽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존확률은 좀 떨어지지만
책읽기는 고도의 사고능력이 필요한 만큼
시너지가 더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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