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라는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한다.
식욕이 물 오르듯 올라
아침과 점심 사이인 10시 11시에
간식을 먹지 않고는 참을 수 없다.
조금씩 먹다 보니 감질맛 나고
또 너무 많이 먹으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없다.
입 꾹 닫고 참아야 할까
이러다가 돼돌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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